이전 시장들은 아마도 사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먹여 살리지 않았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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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이면도 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보육원을 잘 꾸려 나가고 있는 사립시설의 경우 그 사업 자체를 접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중복 투자 되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고요, 동네 도서관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도서 대여점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되는 것이 아닌
이전 시장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닌데 이전 시장임기때에는 어린이집이 무료가 아니었습니다.무상보육정책 덕분에 과거 집에서 육아하던 아이들까지 다 어린이집으로 몰리게 된 면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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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공립이 원래 사립보다 선호도가 높아서 대기자가 많습니다. 그럼 국공립이 왜 인기가 많은가 따져봐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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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에 비해서 교원처우가 나은 편이고 건물 및 시설 기자재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밑도끝도 없이
공공 사업으로 거의 완전히 전환시키려는 목적이라면 예산은 그리 큰문제는 아닐듯 합니다.<br />
2010년 기사를 보면 가용예산이 약 8조라고 나옵니다.<br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5899)<br />
8조의 예산중 보육원이 운영이 가지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둥둥섬처럼 낭비성 예산이 적어지면 그리 큰 부담은 아닐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