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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뜨거운 커피였다면 ㅎㄷㄷ 하군요.피해자가 안다쳤어야 할텐데...<br />
사건 발생 이후 상황도 좀 써주세요~

참 철딱서니가 없군요.<br />
아침부터 난데없이 봉변 당하신분 안타깝습니다.

저도 겨울 만원 지하철에서 두 여성 중 한 여성이 커피를 들고 제 옆에 서더군요. 역시나 제 코트에 라떼 국물을 하사해 주시더라는...갖고 타는 건 좋은데 때와 상황을 봐가며 해야죠.

커피 들고 댕기는게 패션임돠

당하시는분이 참 양반이시네요. 그냥 딱고 그걸로 끝입니다.

참 기본적인 교양이 안되어 있는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br />
뱃속에 다 넣고 타던가, 아님 조금 일찍 일어나 먹고 출근하던가....ㅡ,.ㅜ^

설마 자판기 커피는 아니겠지요. <br />
비싼 메이커제 커피이니 들고 탔을 거 같습니다.<br />
그래도 부채는 좀 의외네요. 젠장녀들은 양산 쓰고 다니던데... 젊은ㄴ들이...

전형적인 된장녀.<br />
미드가 망친 인간.<br />
좋은 소리 절대로 할 수 없는 잉여인간.<br />
이정도로 표현 가능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이 아닌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상공에서 격었습니다.<br />
에어프랑스의 경우, 포도주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잔에 주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병을 줍니다.<br />
물론 종이컵과 함께 제공합니다. 그런데 병은 콜크가 아닌 스크류타입니다. 이유는 조금씩 컵에 덜어서 마시고 병을 밀봉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신혼부부가 뒤에 탔는데, 무식하게 컵에 포도주를 가득 담아 우와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버스, 지하철은 음식 못들고 타게 해야죠...<br />
우리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ㄴㄴ 푸핫~ 하늘에서 포도주 벼락을 맞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커피전문점에서는 웬만하면 쏟아지기 힘든 테이크아웃용 컵을 제공하는데. 자판기커피를 들고타셨나봐요

저도 어쩌다가 한번씩 음료를 들고 타게되는 경우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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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한손을 어떻게든 비웁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서 흘르지 않게 하죠...<br />
마실때도 정차시 또는 자리에 앉아서 확실히 안정된 상태에서만 마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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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해야되니 귀찮아져서라도 잘 안들고 타게는 됩니다만 <br />
윗글의 여성분은 너무 대담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