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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직원이 퇴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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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09:3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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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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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직원이 퇴사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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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가입일자 : 2002-07-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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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회사에서 같은일을 하면서 이직, 창업 관련해서
그직원과 수년간 고민을 많이해왔고
예기도 많이 하고 정도 많이들었는데 선수를 치는군요.
전산 이라는 족쇄를 벗었더군요.
전혀상관없는 직종으로 간답니다. 그에비해 급여는 더 좋아졌다는군요.
지금 제가 있는 이회사가 급여가 참 뭐같거든요.
이런회사 겪어보신분들만 아실텐데 연봉계약서상 연봉숫자는 높습니다.
하지만 실수령은 한참 밑이죠.
진심으로 축하는 하나 그직원이 하던일이 저한테 넘어올가능성이 커서 걱정이네요.
저도 얼른 도망가야 되는데... 젠장.
갈수록 이직은 힘들어지고
나름 이런저런 아이템을 구상해봐도 자영업자들 망해나가는거보면
창업도 점점 더 겁이 나구요.
매일 퇴근시간만 되면 술생각밖에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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