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100분토론 시청 중인데 한나라 모의원은 예의 그 빈정거림의 극치를 보이는군요 어찌 저 나라는 하나같이 진솔함이나 진실함과는 거리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비아냥, 빈정거림, 조소....., 조교수의 지적대로 질 낮은 견고한 지지율이 하나같이 안하무인의 괴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고박사도 나름 괜찮은 정치평론가였는데 박근혜 지지자로 돌아선 이후 당파성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하군요.
어제밤에 그거 보면서 상대방이 얘기할때 비웃는 듯 실실 웃는거 보면서 낮짝에 침이라도 뱉어주고싶은 <br />
심정이더군요 그네 따까리들은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찌질한지 저런게 그래도 교수라고.. 저런거 한테<br />
배운 학생들은 뭘 배웠을지 저런것들이 대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흉입니다 18대 공천 못 받고 영남대 교수로 간건 그네가 꽂았겠죠....
고성국씨는 이야기 가운데 여야 논평에 있어서 기계적으로 여야균형을 맞추려는 인상을 받았고 <br />
한가지 공감했던건 5 16도 문제지만 유신독재가 더 큰 문제였다 라는 부분에서는 심히 공감했습니다<br />
앞으로 야당에서는 이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야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