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위에 사진은 지금 제 시스템 셋팅중인 사진입니다.

지금 현재 온교 sr875를 쓰다가 음악적인 면에서 만족 하지 못해서 음감용 시스템 셋팅 중입니다.

음악은 리시버보단 인티앰프가 좋다는 말을 듣고 캠브릿지840a를 셋팅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연결해서 들어 보니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 그레이드의 느낌입니다.

875는 바이앰핑하여서 쓰다가 840a 연결해서 들어 보니 구동력이라고 할까요..힘이 약간 딸리는 느낌입니다.

875는 140+140 바이앰핑, 840a 정확한 스팩을 모르지만 A+B 바이앰핑하여서 연결하였습니다. 출력스펙은 제가 알기로는 875가 훨씬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칭 문제일까요?? 스피커는 클립쉬 F1 이고 소스는 온교 PCI200 (사운드 카드.wav파일) 입니다.

같은 조건하에 비교를 해보니 인티 앰프라고 해서 월등히 좋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역시 앰프보다는 스피커 문제가 훨씬 더 크네요.

가장 맘에 안드는점이 산만하고 음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이제부터는 스피커 구하러 다녀야 겠습니다.

근데 문득 의문이 드는게 제가 어느 정도급의 스피커로 바꿔야 만족할수 있을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모니터오디오rs1을 일단 구해 봐야겠습니다.

휴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