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쓸데 없는 돈이 여지껏 무여과로 업자들에게 흘러 들어갔던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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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잡고 합리적인 소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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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둥둥섬이나, 보도블럭 다시까는거나,,시의원들 외유가는거나, 기타 불합리하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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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새나가는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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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줄여야 하고 줄인걸 다시 우리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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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님이 한 얘기가 제가 걱정하는 부분입니다.<br />
이미 터져야 할 금융 문제를 억지로 틀어막고 있다고 봤을 때 내년에 야당에서 정권을 잡는다면 자연스럽게 터질 것이고 그렇다면 우매한 서울시민들은 또....ㅠㅠ <br />
그냥 겁쟁이의 설레발로 끝나면 좋겠습니다만...
전 찬성입니다. 전에 오세훈이가 식목일 기념식 참석할 때 발에 흙 묻을까봐 계단 만들었다 철거하는 데 얼마 들었던가요? 새빛동동섬인가는 돈을 강물에 쏟아버린 대표작이죠. 쓸데없이 갈아엎는 보도블록 예산은 어떻고요. 그런 것들 모아서 복지예산처럼 현실적인 데 사용하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세빛(세금빚)둥둥섬이나 경인운하 뱃놀이길 만든다고 들어간 돈 생각해보십시오.<br />
그런 수백~수천억공사(세빛둥둥섬은 이자만 천억이 넘습니다) 한다고 누가 혜택을 받나요?<br />
몇몇 공사업자? 몇몇 사업대행자? 그것도 세금으로 보전받는 사업??<br />
그런거에 비하면 훨씬 건전하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진정한 예산사용처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그런 공공서비스에 세금이 들어가면 당연히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세빛(세금빚)둥둥섬이나 경인운하 뱃놀이길 만든다고 들어간 돈 생각해보십시오. <br />
그런 수백~수천억공사(세빛둥둥섬은 이자만 천억이 넘습니다) 한다고 누가 혜택을 받나요? <br />
몇몇 공사업자? 몇몇 사업대행자? 그것도 세금으로 보전받는 사업?? <br />
그런거에 비하면 훨씬 건전하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진정한 예산사용처라고 봅니다. <br />
그리고 그런 공공서비스에 세금이 들어가면 당연히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