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즐기는 안경사 김상현이예요.
살다 살다 이런일도 다 겪네요.
몇일전 관할 지역 경찰관의 방문이 있었네요.
특별히 죄짓고 사는게 없는지라-성격 소심해요-뭔일인가 의아했더니
민원?신고?가 들어왔다네요.
매장내에서 가짜 제품 판다고..
매장도 2층에,인테리어도 초라해서 뭐 특별히 매출도 별로 없는데-방문한 분들은 판매가격이나 인테리어의 소박함에 아실겁니다-떼돈 버는줄 알고 누가 신고했네요.
심증가는 1층 안경원짓 같기는 하지만...(1층 안경원 유명합니다.봉투갈이,바가지,호객행위..)
딸 시집보내고 나이도 환갑 넘어 취직은 안되고 월세 내고 물건값 주고 딱 150만원벌이면 저같은 늙은이는 적당하다 싶어 하는것도 부러웠나 보네요.
싸게 파는것도 죈가 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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