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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저정도 내면...복지야..당연히...<br />
.... 강에 던져 넣은 넘은 일단 없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우리나라에서 세금 40~50% 부가하면 어찌될까요? 뭐 복지를 북유럽처럼 빵빵하게 지원해준다는 보장이 있다는 가정하에..

잠재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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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단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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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당하고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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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언냐를 뽑아줄 잠재력이 너무 풍부해서.. 무서워요 ㅠㅠ

세금을 많이 내도 아이들 학비 없고, 병원 걱정 없고, 노후 걱정 없어서, 실직해도 내 아이가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가거나 치료를 못받는 일이 없다면 국민적인 합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br />
우리가 개인주의 적인 사고를 공동체 중심으로 바꿔야하는데 말이지요.<br />
개인들이 돈을 내서 질 좋은 생수를 먹을 것인가, 그 돈을 수돗물에 투자해서 걱정없이 수돗물을 모두 먹을 것인가, 무엇이 더 현명한가에 대한 새로운 발

대한민국 국민은 당하는데 놀라운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자~알 굴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내는 세금에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민간보험료 등 합치면 평균적으로 소득대비 40% 정도 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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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금안에 의료보험, 연금, 교육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따로 민간보험, 사교육비 등 개인적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면 비싼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싸다 싶습니다.

결국은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봅니다. 우선은 합의가 어렵겠지만, 지속적으로 유도해나가는 것이 선진국으로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국가는 경제적인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윗분처럼 사회구성원들의 약속이고,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공동체의식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이나라도 간접세 비중을 고려햇을때 절대 적은 세금은 아니죠 ..

내가 낸 세금은 결국 혜택으로 고스란히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부담이 아니라 보험료인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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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금을 납부했더니 4대강에 쳐넣고 공무원과 업자들이 결탁해서 떼먹고... 그러니까 세금 납부에 저항감이 생기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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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 사고 방식으로 복지국가의 세금부담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간접세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일걸요.<br />
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잠자기 전까지 거의 움직이는 모든것에 세금이 붙어있죠.<br />
중요한건 사람들이 간접세에 대해선 둔감하다는거죠.

한국인의 개인주의적인 사고와 행동이 대해 아쉬움을 이야기하더라고요.<br />
다른 미국인도 그렇게 이야기하고요.<br />
정말 공동체 의식에 대해 공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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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자에게 보다 많은 세금을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적게<br />
이런 취지 자체가 부러웠습니다.<br />
세금이 제대로 쓰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br />
꼼수나 기괴한 방식으로라도 부자에게 감세 조치하려고 애쓰는 어떤

반도는 간접세가 많습니다....<br />
어림 잡아 30퍼센트 이상을 겁니다..................

어, 정말 갑근세+4대보험+부가세(10%)+자동차세(/12)+유류세(50%) 하니까 28퍼센트 나오네요.

우리나라 일년에 세금 걷는게 두배로 는다고 복지가 두배로 늘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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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라고 봅니다.....아직도 손 못댄 강이 얼마나 많은데요.....

간접세는 2010년 기준 이미 53%를 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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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간접세 항목입니다.<br />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주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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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부가세가 전체 간접세의 53%를 조금 넘고<br />
교통에너지세가 15% 조금 넘습니다. (2010년 기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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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먹고 사는데 조금 더 쓰나 <br />
가

잠재력..<br />
근로자, 노동자, 서민의 등꼴빼먹기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세수입 가운데 간접세 비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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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2.4%, 2007년 47.3%, 2010년 52.14%

납세자연맹 보도자료에 의하면 간접세 비중<br />
2007 - 48.3% <br />
2008- 49.3% <br />
2009 - 51.9% <br />
1010 - 53.1%

기득권층이 반대하고<br />
언론이 반대하고<br />
무지한 서민들이 반대할거 뻔합니다<br />
100년후에나 가능할지 ..<br />
영원히 안될수도 ...

학창시절 바른생활 책같은 이야기지만 나라가 올바른 가는 길중 가끔 생각하는 것 들 중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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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직업에 귀천이 없다<br />
2번 국민들이 낸 세금에 쓸데없는 눈독을 들이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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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지도자를 포함한 우리 국민들 생각의 밑바탕에 깔리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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