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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균열에 의한 누수로 보이는데 이게 실리콘으로 처리를 한다는건 문제가 있지 싶습니다. 보통 아파트의 구조가 같은 용도의 공간으로 되어 있지 않나요? 예를들면 우리집 작은방과 윗집 작은방이 동일 선상에 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누수의 원인이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처리를 해야할껀데 이게 보통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누수의 재발이 발생할 우려가 크구요...저는 공사가 크더라도 에폭시 주입의 방수 마감을 했으면 하네요

윗집 누수때문에 6개월 고생했습니다. 방수공사외엔 답이 안나오더군요.

일단 관리사무소 확인 결과 윗집 창틀의 실리콘 노후화(?)로 인하여 그틈을 통해 바닥으로 빗물이 스며들고,<br />
점점 물이차서 밑에 집인 저희집까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윗집은 확장을 했는데 곰팡이가 많이 피어 있더군요.<br />
지희집은 확장은 하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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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님,조상현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다른 분들도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br />
아프트는 층간 소음/누수에서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쩝..

만일 실리콘 공사를 한다면 반드시 창호용 실리콘 으로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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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도 종류가 매우 많으며 일반적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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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서 파는 2000원짜리 실리콘으로 하시면 안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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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팔고 딱 실리콘만 파는 실리콘 대리점에 가거가 전화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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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용 실리콘 알려줄겁니다

외측 창문의 실리콘은 주인이 관리해야되는데 말이죠.<br />
지은지 몇년 안된 아파트인가보죠? 그럼 아파트 공사가 문제이고....<br />
윗집은 확장 했는데 곰팡이 피었다고 머라하셨다면 아파트 분양 받을때 확장 옵션으로 하신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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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정도 되면 외벽의 실리콘에서 물이 세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윗집 주인분께서 배상해주셔야 될 것 같구요.<br />
만약, 지은지 얼마 안된 아파트라면 부실(?

그런데 윗집 외벽 실리콘 부위에서 물이 세서 아랫집까지 누수가 생긴다니 이상하군요.<br />
원인이 무엇인가를 먼저 확실하게 확인하셔야 겠는데요

이규호님,변정섭님 감사합니다.<br />
일단 10년정도된 아파트 입니다. 윗집은 얼핏 보기에 직접 확장한 분위기이구요..<br />
관리사무소 직원얘기가 확장하면서 만든벽과 베란다벽사이로 빗물이 창틀을 따라 스며들어서 바닥으로 스민것으로 얘기하더군요.주인분이 까칠해서 고민중입니다...쩝..

저는 윗집 세입자가 마루에 정수기를 놓았는데 그게 밑으로 누수가 되서 마루 방 해서 모두 5군데 이상<br />
벽지가 곰팡이가 생겨서 이번에 마루 모두 뜯어내서 다시 작업합니다 다행히 집주인이 좋아서 <br />
현금 300 준다고 해서 보태서 새로 도배합니다

에고고 김영상님도 고생하시네요..<br />
그나마 좋은분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나쁜분 같지는 않지만 좀 까칠하셔서 걱정입니다..<br />

누수의 원인은 정수기, 냉장고 정수기 ,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배수, 난방시설배관등 다양합니다. 10년된 아파트에 확장이 원인인거 같은데 반장보고 아파트 잘못 지었다고 하는것도 이해 불가이며, 이상황은 소송가도 윗층이 다 보상해야 하는겁니다.

박영효님 감사합니다..<br />
저도 좀 이해불가 입니다만...소송까지 가기는 뭐해서 그렇습니다.<br />
윗집 아랫집 살면서 얼굴 붉히기 싫어서 관리사무소 통해 얘기했는데 막무가내라서 곤란한 상황입니다.<br />
오늘내일 사이로 직접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