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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내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24 09:28:40
추천수 1
조회수   773

제목

외화 내빈......^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어제 마눌 손에 이끌려 백화점에 가서,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샀는데,



[너무 비싼 것 필요없다고 아무리 말려도 안되더군요]



물경 이십만원이나.....ㅜ.ㅠ



오늘 아침 그 가방안에 점심 으로 "감자라면"한개 달랑 넣고 출근했습니다.



이거야 말로 "외화내빈"이군요....쯔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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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종 2012-07-24 09:29:58
답글

감자라면....ㅋㅋㅋ 간지짱.....

이상규 2012-07-24 09:31:30
답글

그래도 두개는 드셔야 ㅠㅠ

염일진 2012-07-24 09:32:22
답글

상규님..두 개 먹으면 짜구..납니다...^ㄴ^

이종호 2012-07-24 09:32:25
답글

마님께서 그 비싼 가방에다 돈좀 꽉꽉 챙겨서 벌어오라는 심오한 뜻을 부여하신 걸 모리는<br />
등판때기나 &#51011;어 맞아야 할 잉간.....ㅡ,.ㅜ^

염일진 2012-07-24 09:33:14
답글

ㄴ종호님...전 그ㅓㅅ도 모리고.....흑.<br />
왜 가방안에 돈을 좀 안 넣어주나??궁금하기만 했군여..ㅠ.ㅠ

김승수 2012-07-24 09:36:14
답글

ㄴ 저렇게 눈치코치가 없으니 ... 등판때기 맞은데 계속 맞아도 싼 잉간 .... 주어없음.. ㅡ,.ㅡ'

이종호 2012-07-24 09:37:53
답글

ㄴ 눈치코치 없긴 어떤 잉간두 마찬가지라고 사료됨...ㅡ,.ㅜ^ 나 역시 주어없음.....ㅡ,.ㅡ^&

염일진 2012-07-24 09:42:46
답글

주어도 없고,눈치도 없고....츠츠

이유성 2012-07-24 09:45:02
답글

주는 없다문서 ㄴ ㄴ ㄴ ☜ 요 표시는 왜들 하고그라는교??

이종호 2012-07-24 09:46:22
답글

ㄴ 유성님...ㅡ,.ㅜ^ 씰데&#51022;씨 낑겼다가 제 명대로 못살고 여럿 간거 모리셔?...글구 많은걸 알랴구 하덜 마시셔..

박기석 2012-07-24 09:56:04
답글

전 얼마전에 거기다 영한개 더 붙이고 앞자리도 좀 더 높은 숫자의 가방으로 사줬습니다;;<br />
아니 뭐 강탈당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 돈이면 와인이;; ㅠㅠ

염일진 2012-07-24 09:56:57
답글

ㄴ그래도 기석님은 외화내빈은 아니군요..최소한...^ㄴ^

mikegkim@dreamwiz.com 2012-07-24 10:00:36
답글

ㄴㄴ 와인병으로 맞을 소리를 하시네 ㅜㅜ

류철운 2012-07-24 10:05:11
답글

모 회원님 **물산 패밀리데이에 가방 5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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