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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집사람도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대권후보들(?)의 헛소리들 보다 가슴에 와닿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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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 축재한 독재자의 재산으로 그저 왔다갔다 한 게 전부인....

을쉰.. 기침하셨네욤.. 오늘도 덥다니. 괜히 외출하셔서 힘 빼지 마시고 집안일 거들어 드리세욤... ^^

튀어나온 누깔에다 에어스프레이 파스를 확 뿌려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남 야그 할 처지가 아니신걸루..

지는 버~얼~써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도 돌렸슴돠... 이제 설&#44167;이하고 나가서 오후엔 강동서 김치찌개에<br />
소주 약속이 있음돠... 을쉰도 션하고 맛있는거 많이 드십서양.... ^^

ㄴ 나두 김치찌개에 소주 먹을줄 아는데.....ㅡ,.ㅜ^ 글구 세탁기는 어제 돌렸구 빨래두 다 널어놓구 해씀돠.<br />
재활용 쓰레기도 다 정리하고 ...이제 음식물 쓰레기만 쪼매 있다 나갈 때 갖다 버림 됨돠....ㅡ,.ㅜ^

저는 나쁜 남편 인가봐요 위 두 분은 일상적으로 하시는 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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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줄 몰라요.

대전 언저리 대희님....ㅡ,.ㅜ^ 현직에서 은퇴(?)하고 젖은 낙엽되면 자연스럽게 습득하시게 됩니다...ㅠ,.ㅠ^

때가되면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게됨돠... 자연의 이치임돠.... ㅡ,.ㅡ"

현직에 있으면서도 하고있는 저는...<br />
50 중반을 넘어서도 하던일을 안하면 낙엽되었을때 뜨신밥 안줄까봐서..?<br />
몸에 봬서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