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점은...독자신당 만들고 출마하고...세를 모으고..조직을 만들고...이런거는 <br />
다 정치공학자들과 언론들이. 너무 기존 대선후보에 길들여져서 있어서...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 안철수는 한마디로...내가 대선에 나갈 자격이 되는가.....이 고민 이던데..
어제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점은...독자신당 만들고 출마하고...세를 모으고..조직을 만들고...이런거는 <br />
다 정치공학자들과 언론들이. 너무 기존 대선후보에 길들여져서 있어서...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 안철수는 한마디로...내가 대선에 나갈 자격이 되는가.....이 고민 이던데.. ver 2.0
안철수 국민 지지율과 열망이 더높은데도, 불구하고, 정당정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묻어버릴것이 더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안철수는 비록 그런 불합리한 상황에 닥치더라도, 단일화를 위해 희생할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번대선에 대전제는 단일화로 박근혜를 날려버려야 한다는 급박한 시대요구에 부응해야 합니다. !
안철수가 왜 민주당에 기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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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안철수에게 기대야 할 시점입니다. 정권을 못잡아서 안달이 나야 하는 건 안철수가 아니라 민주당이고요. 민주당이 구태를 벗어나서 안철수와 코드를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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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안철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코드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요. 싱크로율 100%가 되면, 안철수가 대선에 나올 필요도 없을 것이고 국민들도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23일 최근 대담집을 통해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후보까지 합해 3자간 대선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이 대표는 이날 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초청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교수의 책을 살펴봤는데 책의 흐름을 봤을 때 출마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안 원장의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안철수가 왜 민주당에 기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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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안철수에게 기대야 할 시점입니다. 정권을 못잡아서 안달이 나야 하는 건 안철수가 아니라 민주당이고요. 민주당이 구태를 벗어나서 안철수와 코드를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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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안철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코드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요. 싱크로율 100%가 되면, 안철수가 대선에 나올 필요도 없을 것이고 국민들도
출마 안하면서 간만보고 새누리 견제하면서 민주당에서 문재인으로 확정되면 양보한다에 500원 겁니다.<br />
현실적으로도 그게 최선의 방밥인듯하네요.. 안교수가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도 아니고 새누리당이 다시 집권하는걸 방치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br />
단 김두관이나 손학규가 후보가 되면 그때는 민주 진영과 안교수입장에서 대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br />
두관이나 학규는 정치관이 새누리당과 비슷하고 구태정치의 전형적인 모습
우리에게 주어진 1차 과제는 민주당 경선입니다. <br />
무조건 문재인이 되어야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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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나 김두관이 되면 안철수와의 연합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br />
물론 그 불발의 원인은 안철수가 아닌 김두관, 손학규가 될 것입니다.
민주당과, 야당과 후보를 통합하지 못하면 박그네를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거는 다 알고있을겁니다.<br />
그래서 예전 대선때 처럼 단독출마하는 우를 범한진 않을겁니다. 서울시장도 흔퀘히 양보하는 마음이면<br />
민주당후보와 같이 출마하여 대선을 망치는 경우는 없겠죠. 그정도 상식과 양보의 미덕은 갖춘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