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할때 뒤에 물건이나 남의차 잘 들이받으면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br />
여자들 중 대부분이 바로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 주차를 잘못하고 차를 세우더라도 삐딱하게 세우는 겁니다.<br />
방법은 기계의 힘을 빌려야죠 후방쎈서 하나 달아보십시요 많은 도움 될겁니다.
후진은 사각이 많아서 위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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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일단 후진을 가능한 최소화하고요,<br />
뒷차하고 거리가 어느 정도 있어도 전진해서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되면 전진으로 나가는 식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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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으로 들어갈 곳은 거의 대부분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갑니다.<br />
후진 주차는 당연히 지나가면서 어떻게 생겼나 확인을 하고요,<br />
전면주차 되어 있는
후방 카메라는 후방 상황은 잘 알 수 있는데, 옆 사물과의 거리를 판단하기는 좀 애매합니다.<br />
후방 센서는 차체의 현재 각도에 따라 정신 없이 울릴 수도 있고.....<br />
제 생각에는 바퀴가 틀어지는 모형 차 장난감으로 직접 궤적을 그려보면서 상황에 따른 최적의 코스를 만들어보심이....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초보때 군부대 일 나갔다가 구아방 후진하면서<br />
군대트럭 앞범퍼에 박았습니다.<br />
군대트럭의 철제 범퍼가 정확히 제차의 브레끼등부분 전체를 파고 들었더군요. <br />
6년전일인데 아직도 후진할땐 정말 정말 조심합니다.<br />
주변에서 뭐라 하면 어떻습니까. 조심 많이 해서 나쁠거 없습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앞 건물 주차장을 가끔 쳐다 봅니다. <br />
차들이 빽빽한 가운데 차가 주차장으로 진입. 운전자 하차. 관리아저씨 탑승.<br />
저기로 차가 들어갈까 싶은데 관리아저씨는 후진 주차에 성공합니다.<br />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예술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죠.<br />
이 아저씨의 주차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br />
1. 무조건 천천히.<br />
2. 아리까리 할 땐 내려서 확인.<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