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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보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봐봐야,,, 지구가 변할거 같지도 않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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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봅니다.

안철수를 알고 싶어서 봅니다. 일단 기업관을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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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케팅용 쓰레기 프로 보지말고 지금 시작하는 IT채널의 “바디 랭귀지의 비밀”을 보세요. 요건 바디 랭귀지/제스쳐 분석의 생기초지만 요런것만 보아도 정치인이 힐링캠프 따위의 프로에 나와서 구라치는 것 그대로 보입니다. 단 2-3번 이상 보아야합니다.<br />

저는 봅니다. 안철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행보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국민이 원하는 지. . .

집사람이 보라그래서 봤습니다 ㅡㅡ;

사람마다 틀리군요..전 신중?그런거 안 보이던데.<br />

정치인이 다구라치는 것으로 여기시는 것보니 홍용재씨는 투표에 별로 관심없는가 봅니다

정치 마케팅 쓰레기가... ㅠㅠ.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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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모든 대통령은 다 구라를 쳐 그게 그들의 job이야. <br />
순진한 초딩 국민은 구라 안치는 차칸 정치인인 있을거란 백설공주 신드롬에 빠지죠 ㅎㅎ<br />

사람에 따라서 구라가 될수도<br />
희망이라 말해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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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의 후진국에서는 종교와 정치가 수익성이 높은 불루칩이죠. <br />
천국이란 희망의 뒷면은 이성의 관점에서 본 사기극이죠.<br />

정치면에서는 우리나라가 후진국인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선진국으로 나아갈려면 사람을 잘 뽑아야지 하지 않겠습니까<br />
그냥 시니컬한 태도로는 어떤 변화도 이끌어낼수 없을것 같습니다만,,,

왜 사람을 삐닥하게 볼까요? 저는 역사상 대선후보로 거론된 분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며 바른 도덕적 사고관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학교때 의료봉사활동, 편하게 살 수 있는 의사를 그만두고 백신개발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 그리고 지금도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는 순수한 분을 단지 자기가 생각하는 대선후보의 걸림돌이 된다고 폄하하는 것을 볼 때 화가 납니다. 저는 문재인도 좋고 손학규도 좋고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안철수같은 분이 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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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도 안철수씨를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평하더군요.<br />
저도 어제 힐링캠프(유일하게 딱 한번 본거지만....)보고 안철수씨 저서를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글쎄요입니다.<br />
의료봉사 활동이나 백신개발이야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자기 한몸 희생해서 가능하겠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조정해야 하고 한쪽이 이익을 볼려면 한쪽이 희생해야 하고...<br />
답이 없는 상황의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 자리인데 안철수씨가 이런 일을 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br />
그래도 다른 후보들 보다 신선한 인물인건 틀림없네요...

판단이야 각자의 몫이죠.........

안해본게 없다는 MB가 이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고 있는지 아시잖아요.<br />
안철수씨 말대로 상식적인 사람이 이번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저도 힐링캠프 안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