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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br />
폴리머 전지는 많이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br />
그래도 양극 물질은 폭발할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폭발 가능성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더군요. <br />
폭발 보다는 불이 난다더군요<br />
차 안에 놓고 자리 비웠을 때는 폭발보다 더 위험할 것 같고,<br />
몸에 지니고 있을 때는 폭발보다는 안전하겠네요. 탁탁 쳐서 불을 끄거나 옷 벗어버리면 되니까요

아이나비에서 네비 밧데리 무료교체 행사를 한다고 해서 신청하고 당첨이 되서<br />
차에서 네비(k7)분리해서 보니 프라스틱 뒷뚜껑이 금방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있고<br />
열도 나서 빼서 아이나비에 보내서 새제품으로 받았습니다<br />
의심이,, 원래 문제가 있던 밧데리 교환 행사를 한 것이 아닌가하고,,<br />
지금은 혹, 차에서 폭발할까 무서워서 분리하고 사용 합니다,,

리튬이온전지 대형메이커들은 네비게이션 처럼 고온의 차량에 방치되는 제품용으로 자사의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도록 판매는 잘 안합니다. 고온에 방치하는 것 위험한거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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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많은 보안이 되어서,, 이론적으로 리튬이온전지가 많이 안전해진것은 사실이지만,, 불량은 어디라도 있지요..

정상적인 업체의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사용환경의 극단적인 상황 이상을 견디게 설계합니다. <br />
카 네비용이라면 당연히 여름직사광선에 문제 없이 작동하는걸 요구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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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일반적으론 문제 없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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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경우에도 불량은 있을거고 원가 절감이란 미명하에 낮은 스펙도 넘어가거나 큐시 제대로 안하는 업체야 있기 마련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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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 있는 블루투스 GPS 도 배터리 뚜껑이 부풀어 있습니다. <br />
아마 뙤약볕에 놓아두었을 때 그리되었나 봅니다

L 준승님! 배터리 자체(몸통)가 부풀었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br />
그대로 계속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 교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br />
배터리 몸통이 부풀었다는 것은 양극 물질인 리튬이 흘러 나왔거나<br />
양극 물질을 싸고 있는 케이스가 팽창 했다는 것입니다..<br />
이 상태에서 외부 충격이나 고온에 의해 양극 물질이 공기와 접촉하면 <br />
불이 나거나 터지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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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이거 배터리 어떻게 구해야 할지...<br />
삼성 PDA 용 네비 돌릴 때 쓰는 GPS 인데요...<br />
홈페이지 들어가서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덜덜덜...

예전에 쓰던 폰이 리튬폴리머 였습니다.<br />
어느날 보니 뒤가 불룩해 지길래 AS센터가니까 말없이 바로 새 전지로 교체해 주더군요.<br />
그 폰이 단종된지 1년 넘은 상태 였지만, 작성하는것도 없이 바로 교체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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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핸드폰 폭발사고가 이슈화 되었던때로 한달쯤 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용함에 따라 서서히 부풀어 오른 리튬이온전지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능의 열화는 많겠죠. 폭발을 하려면,, 순간적인 에너지폭주가 발생해야하는데,, 이경우에는 순간적으로 부풀면서 폭발하는 거죠..

폭발은 안해도 압력때문에 터질수는 있겠더군요... 빵빵한게 ㅎ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