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효리 알지도 못하고 전번 모르니 패스~~~ㅜㅜ

술한잔 해야하는데 요즘 바빠서 도통 시간이 안나니..

tv대중매체 안본지가 어언20년 전 그여자모릅니다

효리는 그냥 '핑클'때가 좋더라구요. ㅡㅡ^

저는 예전엔 별로였는데 요새보니 참 괜찮네요. 인상이 잘아는 술집 마담같이 푸근해요.

에쓰라인이효리 +_+

참 괜찮고 멋진 개념츠자죠... <br />

괜찮은 처자죠. <br />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해도 이효리.ㅎ<br />
<br />
이효리의 골든12 보면서도 느꼈는데 뭘해도 자세나오고요. <br />
늘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 쇼미더머니 보니까 <br />
독특한 매력과 다른 가수들한테서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가....우와...<br />
아이비니 현아니... 흉내내는 가수들이 많은데 이효리의 아우라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아이비,현아같은 애기들과는 살면서 몸에베인 인간적인 매력이 비교불과입니다. 그 애인이 있다던데 부럽네요.

저번 아주 몇년전에 저희회사 행사전에 추리닝 생얼로 인터뷰한 동영상에는 그냥 저냥한 동네 처녀로 보이던데......

이효리 멋진여자죠. 어느 시점이후로는 정신적으로도 거물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느긋해지고 여유가 느껴지죠.

쇼셜 테이너죠.<br />
이쁘고, 몸매 좋고....개념까지 탑재한....<br />
현아, 아이비.....기타 등등... 쨉도 안됩니다.

글레머러스하지만 다리가 많이 짧은게 큰 험이죠.. 효리양 사진을 보면 전신사진이 적죠 있어도 착시현상을 이용한 사진이 많아요..^^

요기 최근 이효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요즘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 ^<br />
http://www.oakley.co.kr/work/special_leehyo.php

이효리 예뻐요 노래는 별로지만...<br />
정상급 연예인 이지만 꾸미지 않은 소탈함이 무엇보다 예뻐보입니다.

노래는 잘 못하기는 하지만...<br />
전에는 몸으로만 섹시했었다면...<br />
사회와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내면도 채워서..<br />
이제 내면도 섹시하고...그 내면의 섹시가 몸으로도 배어 나오는 것 같더군요.<br />
<br />
20 대 때보다 세월이 가면서 더 예뻐지는 드문 케이스 되겠슴다.

가장 중요한 노래가 별로였단.. ㅠㅠ

비호감이었는데 호감으로 돌아선 연예인이에요. 힐링캠프에서도 고백하길 너무 스타의식에 빠져 있었다고 하죠...그때는 정말 그런 것이 보여서 싫었는데 ... 김제동이랑 해피투게더인가 쟁반노래방 프로그램 같이 하면서 물들었는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공인으로서의 역활같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br />
조금씩 변해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게 보였습니다.<br />
그래서 친구를 잘만나야...^^;;;

김제동과 친해지면서 의식에 많은변화가 오지않았나..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괜찮은 처녀^^...아니 정말 이쁜 처녀입니다^^

눈가의 주름도, 처진 뱃살도 당당한 예쁜 처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