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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직장생활 안합니다....

원래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은 상반되죠<br />
그걸 가지고 나무랄것도 아니라고 봅니다.<br />
직원들의 복지후생에 대해서 얼마나 잘해 주시는지는 몰라도<br />
직원들도 그럴만 하니까 그러는것 아니겟습니까.<br />
서로의 입장을 살피시길...

재밌는 직원들이네욤 ㅎㅎ. 요즘 저런 직원이 어디있어요? <br />
직원들이 젊은 여성분들이라서 그런가요?? 남자분이었더라면 절대 저렇게 행동 안하죠 ㅎㅎ.<br />

다 20대 초반 젊은 여직원들이잖아요... 이쁘다고 오냐오냐 하면 저렇게 됩니다 =3=3===333

남자들은 다 잘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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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문제죠 20대 후반 30대는 그나마 나은데 20초반이 장난아니네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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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없고 개념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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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뜻은 이해합니다만, '알아서 기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직장문화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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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악습 아닌가요? 원칙적으로 퇴근시간이 되었으면, 당연히 정시퇴근을 해야 되죠.

승빈님 직장이 무슨 업종이길레, 이리도 아가씨들이 많은지...

당연히 정시퇴근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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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제대로 못해놓고 정시퇴근하니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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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뽑아달라면 퇴근해야 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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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더 하라고...저녁 사줄께...밥안먹어요 저 운동해요 이럽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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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시키는것도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 한두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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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초과근무 시키는것도 아닌 같이 일하자고 부탁 하는건데....ㅠ

인콜,아웃콜 여직원이 있어요...나머지는 일반 사무직이구요

ㄴ 그래서 요즈 기업들은 집중근무시간이란 시간대가 있어서 그 시간대에는 핸드폰이나 일반전화도 안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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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시부터 5시까지에 많이들 시행하는데 하루 일은 그때 다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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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바까보심은...

일단 안해주면 됩니다.

요즘 &#51211;은 사람들 권리는 오바해서 찾고 책임은 좀 부족해서 한마디 했어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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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가씨...1월 입사해서 지각,결근 밥먹듯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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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에 그만 뒀습니다...금1일 결근..2~3토일휴일,,월요일 4일 나왔다가 집에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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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줬더니 6월 4까지 4일치 더 달라고 회사 왔네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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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조퇴 빼고 결근만 따져도 오히려

직원이 일하는 게 재미가 없거나.. 본인하고 안 맞나 보네요...<br />
빨리 빨리 잘라드리는게 그 분 돕는겁니다.<br />
20대 초반부터 돈만받고 시간떼우는 식으로 직장다니는 버릇 들면.. 인생 평생 그대로입니다...<br />
걍 서로 서로 윈윈하도록 그 분 맞는 직업 찾도록 도와드리세요...

혹시 주제 넘지 않는지 모르지만....<br />
"가슴 뛰는 회사-직원과 CEO가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공하는" 일독을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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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족하나입니다.<br />
"일본놈이 그랬죠 한국사람 잘 해주면 안된다고..." 이런 말은 이곳에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여러 나라 사람 써보면 압니다.<br />
다 똑같습니다.<br />
개인차일 뿐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서요..<br />
한마디 더, <br />
여기서 개인차는 직원 임원 다 포함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ㄴ네 저도 욕먹어도 싸다 생각하고 썼어요..한국넘..문제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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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매해서 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ㄴ " 일본놈이 그랬죠 한국사람 잘 해주면 안된다고..." 저도 이말은 보기가 좀 그러네욤 ㅎㅎ. <br />
아무튼 새로운 직원 뽑을때 너무 젊은 여성분들만 뽑지 말고 ㅎㅎ<br />
좋은 직원 잘 채용하셔요 ㅎㅎ.

마음이 참 힘드시겠습니다.<br />
승빈님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각인시켜 놓아야 앞으로 편할겁니다<br />
업무 보상제 없애려면 빨리 없애버리세요. 그래야 뭔가 깨닫거나 원인제공자가 눈총이라도 받지요<br />
한참 후에 없애려 하면 원래부터 있던 제도를 없애버린다며 반발만 더 커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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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속이 답답합니다

과잉충성하는 분위기를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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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나와서는 갈곳이 없다거나, 훨씬 안좋은 대우를 받게될때<br />
그사람은 야근도 하고 충성을 하게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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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직원들이야 어디 그러나요.<br />
다른데 가도 엇비슷하거나 그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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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활 가지고싶어하지요

재미하고는 좀 다른거 같고요<br />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온다는게 사람이 거기에 적응하고 사니까 그렇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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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쉬운게 아니죠..<br />
근데 그러고 살아야 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버티고 그러고 사는거지요<br />

글을 읽고 나니 뒷골이 땡기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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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흥미 못 느끼는데 월급만 보고 일을 하면....<br />
집단한테도 가장 큰 약점이 되고, 개인도 망가집니다.....<br />
사는게 지겨워지죠...그냥 돈만 되면 적당히 아무 일이나 하게되고....<br />
돈만 보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고 잇는 사람한테 돈으로 태도를 바꿀려고 하면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경험상으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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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직장에서 충성심만 가지고 열심히 하는 건 소수나 상급관리

지각 근절은 이렇게 해보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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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회식비 등을 지각자의 벌금으로..^^

기대 수준을 좀 낮추지 않으면 관리자로 살기가 만만치않은 현실이지요...<br />

오너 이하 관리자들 문제죠..ㅜㅜ 저도 공부할께 너무 많아요..ㅜㅜ

세상이 바뀌면 같이 바껴야죠.

월급주는 입장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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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월급만 바라보고 산다고 보일정도면 그런 사람 쓰지고 않지요<br />
봉사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남자 직원 여자직원 다 그렇다면...다르지만...여자직원들만 그렇다면...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겠지만....그런 여자 직원들의 문제는 이회사 아니어도...이정도 되는 회사는 언제라도 갈수 있다.....또....여러가지 이유(결혼, 개인사정)으로 언제든지 그만둬도 된다..... 이런생각들을 하니까...눈치볼께 없죠......<br />

주제넘지만...저라면....Bottom 10% 과감히 짜르고.....관리 시키면....나갈 사람 나가고...꾸려 가기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직장이네요 ㅎㅎ

"승빈님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각인시켜 놓"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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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처자들 구조조정은 자발적? 일텐데........ =3==33==333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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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적인 문제지요....다들 하나 뿐이 없는 자기 애들이라고...오냐오냐하고만 키우다 보니...남을 배려하는 것을 알지 못하지요....남을 의식하지 않으니...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그만..-_-....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되기워한 조기 교육이 필요합니다...

시범케이스로 하나만 짜르면 해결된다에 한표

오냐오냐 하고 이기적으로 키우게 되면 그 자식이 커서도 행동에서 다 표시가 납니다<br />
사회에서 좋은 인간관계 맺기가 힘들어지는데<br />
그걸 왜 모르는지 참...

21세 고졸 여직원은 다 짜르고 싶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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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아퍼서 오후에 출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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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넘의 가정사가 그리 많은지 부모님 할모니 생일이면 월차낸다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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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가면 드럽게 먹어쳐대고 늦었으니 택시비 달라하고...ㅠㅠ

대졸 여직원들은 남자직원들 능가하던데...

여자 한명 잘 뽑으면 남자 3명 일합니다...엄청 똘똘한 아가씨도 있죠

엄청 똘똘한 아가씨 줄서도 될까요..... 총각이라..

어린 애들이 사회생활 잘못 배우면 남들 고생 엄청 시킵니다.<br />
경우에 따라선 엄청난 갑질 도 서슴 없이 하죠.

그런 직원은 <br />
혼도 내고, 교육도 시키면서 키워가든지, <br />
애초에 내보내든지 둘 중에 하나죠.

월급이랍시고 주기도 해보고, 현재는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br />
입장차이가 클 것입니다. <br />
제가 줄 때에는 '피 같은 내 돈' 이지만, 받을 때는 쥐꼬리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br />
내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br />
뭐... 그렇게 열씸히 일해도 월급에는 별 차이가 없지 않습니까? 줄 때나 받을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