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아우라가 비친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자신의 존재를 의식하는 그 만큼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살든가,
아니면 머리 속에 온갖 잡생각이 뒤끓는 채로 사는 것은
그 만큼 덜 존재한다는 말인가요?
만약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융화되어 ,한 점 어두움이 없이,
하루 24시간을 의식이 충만하게 사는 사람에게서는,
어떤 기운이 뻗혀 나올 것같 습니다.
그 사람이 나의 기운을 뺏어 가는 느낌이 아니라,
단지 그 사람 곁에 조금 머물렀을 뿐인데도,
나 자신도 기운이 솟아 나는 느낌......
그렇게 아우라가 충만한 사람 곁에 머무는 것을 "사트샹"이라고 한다지요?
삶을 있는 그대로 보라...!
이런 말도 있던데,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같습니다.
ps;반면에 같이 있으면 괜히 피곤해지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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