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가 짜장면 좋아 하니,다른 사람도 좋아할거라 단정한 그 사람이 까칠한거죠...~

저는요<br />
거래처 갔다가 그쪽 담당자가 식사 하셨어요? 그러길래<br />
당연히 같이 점심 하자는 줄 알았는데<br />
자기 혼자 밥 딱 시켜 버리고 저는 물어보지도 않더군요<br />
<br />
아니 혼자 밥 먹을거면 식사했냐고 물어보지나 말던지 ㅠ,.ㅠ

ㄴ 헐 멘붕이네요 ㅠㅠ .

다음에 그대로 갚아주세요^^

다음에는 재호님이 복수를 하는겁니다<br />
<br />
짜장면 먹을거에요? 짬뽕먹을거에요?아님 볶음밥 먹을꺼에요?<br />
답을 얻은후에<br />
<br />
빼갈하고 팔보채를 시켜주는겁니다<br />

빼갈하고 팔보채가 더 좋은거 아닌가욤?? .... ㅡ,.ㅡ"

저는 간짜장 안시켜주면 멸시합니다..................

먹고싶은거 맘껏 시켜~ , 난 짜장!<br />
<br />
이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

짜장이냐 짬뽕이냐 고민하다가 짜장 시키고서는 바로 휘회했더랬는데 정신차리고보니<br />
취소할 시간은 이니 지났고, 용기내서 아침에 술을 먹어서 속이 좀 컬컬해서 그런데 짬뽕국물 조금만<br />
주시면 안되나요? 뻥쳤다가~<br />
쥔장한테 "자장면에는 짬뽕국물 안나옵니다" 면박당하고는 괜히 말했다 후회하고는 대충 구겨넣고 <br />
나왔더랬는데.. 쪽팔리기 보다는 열받아서 그집 다시는 안갑니다.<br />

다음에 가셔서 식사하셨어요? 라고 물어본디 오늘 같이 먹죠 하고서는 짬뽕 두개 시켜버리며 됩니다.

댓글이 더웃긴거 같아요 ㄷㄷㄷ 댓글 잘봤습니다.

수영님이 말씀하신거 저는 직접적으로다 경험했습니다.<br />
제가 시골의 중학교에서 한달 알바 한적이 있었는데 말이죠..<br />
교장쌤이 짱개집에 전화해서 점심시켜라 쌤들에게 뭐 먹을건지 물어보고.. 난 짜장...<br />
다른 쌤들도 다 짜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