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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상태님 '이런가분이군' 멋지십니다.<br />
고런기분으로 맛난 거 드시고 자자에 사진 올려주세요.<br />
요즘 상태님 음식사진하구 귀여분 호진군 사진보는 재미 쏠쏠합니다.

ㄴ ㅎㅎㅎ 기억나시죠? 맨날 베트맨 지가 먼저 사라지다가 켓우먼이 먼저 없어지니깐 머슥해하면서 ㅎㅎㅎ 그때 저는 껄껄 웃었습니다 ^^ 제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좀더 재미있는 사진으로 찾아뵐꼐요!

L ㅋㅋㅋ 상태님 요번에는 켓우먼이 먼저 사라져 목욕재개하고 있었을 거 같다능 ... 아 결국 17금으로.

배트맨이 뉴클리어를 직접 비행체로 운반한게 아니라 자동항법으로 운반시킨걸로 압니다...만?

그렇죠 그래서 나중에 캣우먼과도 데이트하고...ㅎ

웨인이 배트맨이 된 이유가 자신이 알려지면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이유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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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편에 보시면 배트맨이 되어서도 자신을 완벽하게 은닉하지 못하는 경우를 겪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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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악당들은 웨인이 배트맨인 것을 다 알고 있었다 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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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번 더 은닉을 시도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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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마지막에 폭탄을 가지고 바다로 향할때 베트

전'이름멋진데요'를꼽고싶다는.^^<br />
물론 놀란 감독은 더이상 시리즈를 이어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만약 여기서 바로 이어진다면 로빈이 전면에 나서고 정말 위기상황에 배트맨이 돌아오는 구도가 생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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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그거고인상적인장면은내 내침착하던알프레드가감정이폭 팔하는장면. 알프레드팬으로서인상적이지않을 수엽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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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영화인건맞는데전편이더낫 지않았나싶습니다.조커가베인보 다더압도적이에요

배트맨의 희생이미지로 고담은 안전해졌고 이제 타인이 수호해주는 곳에서 시민들의 도시로 거듭 나게 되었죠.

not everything not yet 배트맨과 캣우먼의 대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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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every cop 블레이크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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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 cop left in gotham city 정확치는 않은데.. 3편이 unsung hero 의 부각임을 보여준 명장면이죠. 특히 폴리 부경감의 죽음 앞의 결연한 눈물이 맺히는 디테일이 감동스러웠네요

마무리를 짓겠다는 감독의 의지는 보이더군요.<br />
조커같은 사악한 악의 이미지가 없는듯해서<br />
중후반까지는 전편의 느낌이 많이 아쉬웠어요<br />
뭔가 몰입에 방해를하나 싶었는데.. <br />
그게 조커 때문이였네요..

히스레져의 죽음이 놀란감독에게 영향을 끼쳤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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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만큼의 사악함이 베인에게선 보이지 않아서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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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도 좀더 잔인하게 구성하면 좋았을텐데.... 베인도 너무 쉽게 죽고.. 테이트도 허무하게 죽는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4년을 기다린 것에 비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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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완성도가 떨어져서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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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떠오르는 감명받은 대사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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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설이 될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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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보면 전작 다크나이트는 걸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크나이트가 워낙에 수작이라 이번 라이즈가 그 강렬함을 깰 수는 없었지만...<br />
이만한 3편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잘 해봐야.. 반지의 제왕?, 아니면 케리비안 해적? ... 개인적으론 최고의 3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고의 3편은 조지 로메로의 "Day of the Dead"입니다. 흠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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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이 넘게 봤다니, 시리즈 물, 폭력물인데 너무 몰려가는거 아닌지, 너무 많이 봤다니 안보고 싶어지네요.

내용자체를 하나하나 분해하면 그저그런이야기 인데 분위기자체를 비장미 넘치게 끌어가는 감독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