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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21 19:17:53
추천수 1
조회수   3,595

제목

회원님들께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자자에 올린 분란의 글을 자게에 퍼오게 되어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제 생각은 아래에 다 나와있으니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제가 심했다고 말씀을 하신다면, 아무 말없이 최소 1개월간 댓글이건 본글이건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구지 이 곳까지 끌고와 불편한 자리가 마련되었다면 그 것에 대하여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쓰는 글의 단어 하나하나까지 "검열"을 당하며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글과 댓글에 다 달려 있기에 저는 이글에 댓글을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류**님께는 앞으로 제가 근신기간을 갖게 되더라도 (스스로 정해서) 그 기간 후에도 제발 제 글 열람하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원글이야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터입니다만, 그래도 다른 분의 성함은 ** 표시 하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에 이렇게 하는 것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에게 해 드리여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좀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번호: 137362 | 글쓴이: 김명건 | 작성일: 2012-07-19 15:16:30 | 가입일: 2002년 01월 15일 | 조회수: 2267



절에 다니는 줄 뻔히 아시는데 ㅡ,.ㅡ



도와 드리고 싶은 목사님이 계셔서 글 올려 봅니다.

와싸다에 계시는 분들 중에 아이들을 키우신 분들이 제법 계실 줄로 압니다, 아이들이 읽었던 책중에 독서실에 놓고 다른 아이들과 돌려 볼 만하다고 생각되는 책이 있으시면 좀 보내 주시면 T_T 동네 아이들이 다 돌려 가면서 읽을 수 있을 듯해서, 기증하시는 분들도 기분 좋으시고, 책 받아 읽는 아이들도 좋고 하지 않을까 해서 글 올려 봅니다.,



둔촌동이 잘 사는 동네는 아닙니다, 물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야 어려움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습니다만, 아파트 그늘에 뭍혀 사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는 동네 입니다.,



목사님께 3층에 교회 자리를 얻어 드린지 몇개월이상이 지났습니다, 그간 열심히 도서관을 만드시고, 사방에서 책을 공수해 오시더군요. 사재로 산 책들도 제법 많으십니다 - 아마 책꽂이를 기증해 주신 분께서는 보시면 기억이 나실 듯도 합니다.,



책이 들어차지 않은 공간에는 인형도 놓아 두셨더군요.,

책은 사실 꼭 애들 책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 서적이나 소설도 필요하신 듯 합니다.



책이 좀 꽉 차있으면 좀 더 보기 좋을 공간인듯 합니다만, 아직 빈곳이 제법 있습니다.,



목사님의 발품으로 일러스트작가분들의 오리지널 그림들도 전시를 가끔 하십니다.,

개독먹사가 아니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열린 사고를 하시는 바른 종교인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제가 존경하는 종교인이시기에 목사님의 부탁없이 제 스스로 생각해서 올리는 글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T_T



독서실을 이용한 선교를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종교인의 말씀이라면 믿어도 좋을 듯합니다.



개신교 선교에 쓰일 책이라 생각마시고, 책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방에 책 기증한다 생각하실 분이 혹여 계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책은 제게 보내주셔도 되고, 교회로 바로 보내셔도 됩니다.,

메일로 문의 주시면 기꺼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 하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하늘은 더 맑군요 ^^

즐거운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12-07-19 15:16:30





김명건



2012-07-19

15:22:46



http://cafe.daum.net/ethamchild 카페 주소입니다., 참고 하시고요 ^^

사서 선생님은 자원 봉사자이신데 카톨릭 신자분이시더군요., [del]





신**



2012-07-19

16:00:56



기독교에 있어 선교가 별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실천하는 거지요.

다만 선교를 다단계 회원모집하듯 이용하는것들이 문제죠.

어쨌든 좋은 일 하십니다.^^







황**



2012-07-19

16:43:33



그렇죠

저게 바로 이질감 없는 자연스런 선교이겠죠.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요

우리사람들 성질이 너무 급하긴 하죠







이**



2012-07-19

16:53:38



말씀하신 그 분이군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멋진 목사님이시군요.







인*



2012-07-19

17:30:43



문화를 선교하시는 멋진 분이시군요..^^







이**



2012-07-19

18:16:19



아이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멋진 분이시네요. ^^







심**



2012-07-19

18:35:07



명건님 주소 문자로 보내주세요~~

010-4364-2936







김**



2012-07-19

21:36:28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를 믿습니다만 정말 참된 종교인을 뵈면서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님께는 문자 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del]







장**



2012-07-19

21:42:46



명건성님 참 멋지십니다.......^^

교회주소를 알려 주시면 바로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김명건



2012-07-19

21:45:25



교회 주소는 제 삼실 윗층입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75-6 3층 에담 교회입니다. 혹시 모르니 요청란에 부재시 1층 부동산에 맡겨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장**님 감사합니다 ^^ [del]







황**



2012-07-19

22:07:23



명건님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싶네요. ^^ 저도 부모님 집에 책 좀 추려봐야겠습니다.^^







류**



2012-07-20

01:51:11



죄송한 말씀이지만 좋은 일 하시는데 언어도 순화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기독'은 그리스도를 한역한 것이고,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입니다. 한국 개신교가 비판 받을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비판을 하시려면 그 요소들을 비판하는 것이 개신교 뿐 아니라 김명건님에게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개독이라고 말씀 하시면 그 종교의 존재의 의미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비판도 뭣도 아닌 그저 분노와 저주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불교가 비판 받아야 할 요소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개부처"라고 전제하면서 이야기하면 그것이 무슨 비판이 되겠습니까? 그저 싸움질이나 하자는 것 밖에 되지 않겠습니까?



와싸다에 오랫 동안 계셨으니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전에는 포털에서는 개독이라는 말이 난무해도 와싸다에서는 그런 막장 단어들은 개신교를 비판하는 회원들 입에서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그래도 와싸다인들은 그 정도의 품격은 서로 지켰지요. 개신교인인 제 눈에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들이 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오죽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개독이라는 말은 아니지요? 불교든 기독교든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종교이기 때문에 더 혹독하게 비판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불교, 개독 운운하는 것은 비판의 수위를 한참 넘는 것 아닐까요? 더욱 스스로를 불자라고 고백하신다면 타 종교에 대한 좀 더 겸허한 자세가 필요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



2012-07-20

06:31:11



개독이란 말은 이미 보편화 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기독교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닌가 싶어 이해하시길 바라고 아무튼 명건 행님..좋은일 하시네요....그동안 잠수 타고 있었지만 항상 와싸다에서 뵙고 있었습니다.. 점점 진화하시는 행님 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ㅋㅋ







김**



2012-07-20

06:34:14



전 중이라도 사람 구실 못하는 종자들은 중 새끼라고 합니다.



달을 보라고 말씀드리는데 손가락 때만 보고 계시는군요. 제 글에 개독교 먹사지만 착하다고 썼습니까? 참 종교인으로 존경하는 기독교 목사님이라고 썼고 개독 먹사와 구별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자 걸고 점사하는 것들을 중이라고 하지는 않고 신도 후리며 절간에 앉은 새끼들도 중들 아닙니다.



제 글에 비난을 하실 생각을 접으시고비평을 해 주십시요. 제 기준에는 개독은기독이 전혀 아닌 일그러진 한국 종교계의 사생아일 뿐입니다.



손가락의 때를 가지고 단순히 비난 하거나 힐란 하실 목적이시라면 제 글은 스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종교인으로 신앙 생활하시는 목사님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던 제 생각은 옳다고 보고 그 분과 대칭되는 의미로 쓴 개독이라는 말이 기독교,작은 범주의 개신교 신도 분들에게 치욕 스러울 일은 전혀 없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님 께서도 개만도 못한 중놈들을 발견 하시거나 불교가 개차반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뿐이 있으시면 개불교라 하시던 미친 중놈이라 하시던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신앙의 본질을 호도 하는 것들은 지옥에 떨어지거나 연옥에 빠져 육도 윤회를 할 터이니 말입니다.



류**님과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del]







김명건



2012-07-20

10:36:58



오호 **님 정말 간만에 댓글 보는 구려.

사랑과 전쟁에서 보니 미모?도 여전 하더만 쇼핑몰도 계속 하는겨? **형님 레코드 가게도 찾아뵈야 할 건데 잘 안되네., [del]







황**



2012-07-20

11:00:00



머지않아 국어사전에 '개독' 이라는 단어가 등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속어로 말이죠







함**



2012-07-20

12:57:14



김명건어르신 멋지셔유~ ^^







김명건



2012-07-20

12:59:08



황**님 ㅡ,.ㅡㅋ

그렇게 된다면 개불교도 같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m(__)m 함**님 별 말씀을요.,

도와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어서 생각한것이라 죄송할 뿐입니다. [del]







서**



2012-07-20

13:58:16



'개독'이 '막장 단어'로군요.

언어가 현상에 선행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긴 기독경에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도 하더군요.

그 '말씀'이란 게 혹시 '죄송한 말씀'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



2012-07-20

14:03:31



터무니없이 부족하겠지만 명건님께서 부탁하시는 일이니 다만 몇 권이라도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건



2012-07-20

14:06:05



m(__)m ** 을쉰 감사합니데이... ... [del]







류**



2012-07-20

22:16:38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본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김명건님은 제 말의 본 뜻은 보질 못하고 손가락만 보시는군요. 제가 김명건의 귀한 일에 대해 비판을 했나요? 좋은 일 하신다고 말씀드렸지요? 꼭 개독이라는 막장에 치닫는 말씀을 하셔야 기독교를 비판할 수 있나요? 말씀대로 바른 길을 가는 이도 그렇지 못한 이도 있겠지요? 바른 길 가지 못하는 이들에 대해 얼마든지 치열하게 비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독개독 하지 않으셔도 말입니다. 상대에 대해 그 정도의 예의도 지켜주지 못합니까? 그것이 무슨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그런 의견개진에 대해 소모적이라 그리 쉽게 단정 짓습니까? 종교인이라면 좀 더 넓은 아량을 가져주었으며 좋겠습니다. 상대를 모욕하고 조롱하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정녕 그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꼭 굳이 특정 종교의 이름에 그렇게 막말을 붙여야 하겠습니까? 재미있나요? 좀 엥간히 합시다. 2,30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김**



2012-07-20

22:27:26



말 섞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으니 제가드리고 싶은말은 아끼겠습니다

다른 분이 하신 말씀 곱씹어 보시면 답을 쉽게 찾으실 겁니다.



사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이미 다 드렸고요.

웃고말지요. [del]







서**



2012-07-21

04:01:52



'중' 소리 들으면 발끈하는 땡중들 많지요.

진짜 스님들은 자기가 중인줄 잘 알고 계시던데 말입니다.







류**



2012-07-21

08:26:56



참! 애들도 아니고 "말을 섞는"다니요. 어찌 말씀을 그렇게 밖에 못하십니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실명게시판에 이름 걸고 글 올리실 때에는 "개독이니 먹사니 말을 섞느니' 등 글을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용어는 좀 자중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류**



2012-07-21

08:28:31



서**님! 그런 비아냥이나 빈정거림, 조롱의 어법이 야비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러지 좀 맙시다.







김명건



2012-07-21

09:49:26



어허 이런 답답한 일이있나.,



사람의 몸을 이루는 건강한 세포였지만 기형 세포로 변이되어 무한 분열을 하는 종양덩어리를 우리는 암덩어리라고 부릅니다. 암을 살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그 독소가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종교계에 있어 암덩어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 예수님 팔아 처먹는 자는 목사라 부르다고 목회자가 되는것이 아니고, 돈벌기 위한 목적 만으로 기독교를 팔아먹는 자들은 개독들일 뿐인겁니다.



똥을 음식이었으니 소화되어 먹을 수 없는 폐기물이라고 부른다고 똥의 본질이 변하지 않고 암을 살이라고 부른다하여 살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니 개독은 기독교와 나뉘어 언급이 되어야 하고, 먹사는 목사와 다른 호칭을 갖는 것이 마땅합니다.



기독교 전체가 개독이 되고 목사님들이 죄다 먹사가 되서 더 이상 분류의 이유를 못 찾기 전까지 저는 개독과 먹사라는 단어를 쓰겠습니다.



위에 드린 말씀과 똑같은 논지의 말입니다만, 곡해를 하시는 것 같아 다시 썼을 뿐입니다.



대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류낙원님과 저는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것 같아 말을 섞을 수 없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글귀마다 느낌표에 따옴표에 물음표에... ... 애들이 아니니 육두문자 사용하지 않고도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방점찍어가며 가르칠 수 있는 제자는 교단에서 찾아보시는 것이 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 큰 어른 들 끼리는 대화를 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del]







김**



2012-07-21

10:57:55



류**님/

본인 눈에 거슬린다하여 따박 따박 댓글 달아가며 본 글의 취지를 흐리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이해, 관용, 사랑은 기독교인들의 허울 좋은 수사일 뿐인가요?







류**



2012-07-21

18:30:05



김**님! 따박따박이라니요? 저를 어찌 아신다고 그런 무례한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것이 이해, 관용, 사랑의 김**님의 수사인가요? 그래서 자신의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다고 하지요. 와싸다에는 개독이라는 용어가 쓰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비판이 아닌 욕설이지요! 그런 욕설 없이도 얼마든지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지 않나요? 어른이라면 말씀입니다. 김명건님에게도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독이라는 욕설을 사용해야만 자신의 논지를 펼칠 수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 말씀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요즘 아이들 욕지거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지요. 그것이 아이들만의 탓일까요? 개불교니 개부처니 개독이니 그런 욕지거리 없이도 얼마든지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성세대가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사로운 술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과 공개된 게시판에서 할 수 있는 말은 구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김명건님이 개독과 기독을 어떻게 분류하시든 또 사적 공간에서 뭐라고 말씀하시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자리에서 만큼은 정제된 언어를 사용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뭐가 어려울까요? 타인에 대한 조금의 배려만 있으면 될 텐데요



호남사람들 비하하면서 홍어니 뭐니 지껄이는 사람들이 있지요. 호남 사람들 입장에서는 통탄할 일입니다. 어떻게 호남사람 전체를 그렇게 뭉뚱거려 표현할 수 있나요? 마찬가지입니다. 별별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당신이 개독 아니면 개독이라는 말에 열내지 마라는 것은 정말이지 어불성설입니다.







김명건



2012-07-21

18:53:10



자게에 따로 글 올리세요 류**님.,

개독이나 먹사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요.



이 따위 조각글에 댓글로 논쟁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다른 분들도 개독이니 먹사니 많이 쓰시더군요.



아예, 자게 자자의 금칙어로 하자고 말씀하시고, 전체가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지요.,



이런 사소한 일 보다 중요한 무도를 하는군요 ^^

이 글에 류**님이 어떤 글을 쓰시던 더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자! 자게에다 독립된 글로 남기세요, 이 글에서 저랑 싸울 생각마시고, 자게에서 다른 회원분들 모두를 설득하실 수 있으시다면 따르지요.



개독이라고 쓴 글 찾아 드릴 필요는 없겠죠? 제 글만 스토킹 하면 따라 다니지 않으신다면 말이지요.



개독이 기독교인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잘못 된겁니다.

땡중놈들이 중이 아니듯이 개독은 기독과 전혀 무관한 것들입니다. 제발 뭔 말씀을 드리는지 먼저 파악하고 따지시던가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소통은 접겠습니다 - 제 글이 무례해 보인다면 자게에서 뵙지요.,

이 글에 더 이상 류낙원님의 댓글이 보인다면 글 전체 + 댓글을 자게로 퍼 가겠습니다. [del]



류**



2012-07-21

19:01:02



대처하시는 모습이 점점 실망스럽군요. 자게로 퍼가시든 명동 대로에 대자보를 붙이시든 김명건님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개독이니 개부처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김명건님께서 올리신 좋은 취지의 글을 읽다가 눈쌀 찌푸려지는 부분이 있어 조언을 드리는 것입니다. 남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지금 김명건님과 제가 대화를 나누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년간 봐온 김명건님은 중심이 바로 서계신 분이셨는데 지금의 모습은 여간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군요.





P.S.

1. 원글에는 중간에 사진이 삽입 되어있습니다만, 논지와 무관하기에 사진은 링크를 걸지 않았습니다.

2.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제가 불편을 드렸는지도 모르겠군요 그 점 죄송합니다 -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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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구 2012-07-21 20:06:15
답글

개부처는 부처를 욕하는 건가요?<br />
개불이라 하시지...ㅎㅎ<br />
개독은 하나님을 모욕하는게 아닌<br />
일부라 지칭하는 한국개신교인을 비하한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br />
<br />
김명건님의 개독이란 단어..맘에 안들면 좋은취지의 글에 맞지않으니 딱까놓고 정중히 빼달라 하면 될것을...

Jejusbudda@Daum.net 2012-07-21 20:07:46
답글

개독/먹사. 이게 잘못된 표현인가요?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받게 행동을해야하죠. 저분 혹시 명건님이 돕고싶은분 주변에서 영업하시는 먹사아니겠죠?

moolgum@gmail.com 2012-07-21 20:10:28
답글

와싸다 십자군이신듯...

김지태 2012-07-21 20:21:20
답글

김명건님이 하신 개독이란 표현은 그 교회와 목사님이 개독이라고 불릴만한 그런 교회가 아니라 진정 좋은 교회다라는 일종의 강한 긍정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 개독이란 단어를 썼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br />
독실한 불교신자인걸 아는데도 좋은 일을 하는 교회를 돕고싶다라고 하신 그런 유연한 사고를 기독교도 해야하는게 아닌가(대체로 기독교는 타종교에 유연하지 못한 분이 많죠?) 그런 생각을 했구요.<br />
<br />
류낙원님

박원호 2012-07-21 20:33:36
답글

그 분 원래 그래요.<br />
근데 "개부처"라는 말은 오늘 처음 봤네요.<br />
"개예수"라고하면 듣기 좋으려나?

조재호 2012-07-21 20:35:11
답글

힘내세요~ 와싸다도 본인의 선의의 뜻을 자꾸만 곡해하는 경향이 많아져 아쉽네요..

권영완 2012-07-21 20:36:05
답글

아~~ㅠㅠ 제 견해는 제쳐두고 매우 위험한 시한폭탄의 카운터가 시작됐네요.

이주현 2012-07-21 20:38:04
답글

류낙원님과 "개독"이라는 표현에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분들께 단도직입으로 반문해 봅니다. <br />
<br />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비지니스로 삼는 것들이 기독교 입니까? <br />
<br />
그런 것들도 기독교가 맞다면 <br />
명건님이나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대단히 무례한 표현을 하신 거고, <br />
그런 것들을 기독교라 할 수는 없고 기독교 간판을 내건 짜가기독교, 반기독교적 존재라면 <br />
그런 것들을

이욱동 2012-07-21 20:38:13
답글

명건님이 무슨 잘못을 하셨나요?...<br />
국어....참~~어렵습니다.<br />
이렇게 써도 저렇게 해석을 하니...<br />
좋은일 하기도 쉽지가 않은것 같네요.<br />
명건님 힘내세요...괜한데 신경쓰시지 마시구요.

황준승 2012-07-21 20:56:42
답글

안드로메다가 뭡니까<br />
아싸다에서는 안드로메다에 보낸다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박경진 2012-07-21 21:03:00
답글

두 분 다 변질기독교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고, 그런 감정은 이제 보편정서에 가까워지는 듯합니다. 날이 더우니 불필요한 감정싸움이 생기네요. <br />
아무튼 김명건님께서 게시글을 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김지태 2012-07-21 21:16:29
답글

나원참...제일 싫어하는 말꼬리잡기...ㅡ,.ㅡ<br />
<br />
황준승님 여기에서 전체 - 내용으로 안드로메다 한번 검색해 보시지요. 언제부터 와싸다에서는 안드로메다란 표현을 쓰면 안된다는 규정이라도 있습니까?<br />
<br />
안드로메다가 뭐가 어때서요? <br />
<br />
아...진짜 요즘 글쓰기도 댓글 달기도 무섭네... 별 것도 아닌거 가지고 태클들 너무 심해

김지태 2012-07-21 21:20:44
답글

그런가요? 아...흉내낸건가...너무 요즘 예민해졌나봐요...ㅡ,.ㅡa

이병철 2012-07-21 21:34:28
답글

글을 읽을 때 전체 맥락을 읽지 못하고 단어에 집착해서 시비거는 사람들을 저는 일종의 문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어선택이 극히 부적절할 경우면 모를까 앞뒤 전후 좌후 보면 답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최봉환 2012-07-21 21:37:13
답글

별 트집을 잡는 사람도 다 있네요.<br />
<br />
사람 죽인 사람에게 언어 순화한다고 살인자라고 쓰지 말라고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되네요.<br />
<br />
개같이 행동하면 개새끼인거고, 기독교 팔아먹는 장사치 노릇하면 개독이고 먹사인거죠.<br />
<br />
그게 아니고 기독교를 진정으로 믿으면 기독교인, 목사라고 불러드리는 거구요.

황준승 2012-07-21 21:39:30
답글

어흑...<br />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죄송해유...<br />
반성의 뜻으로 오늘밤은 단식 하겠습니다

김진수 2012-07-21 21:41:04
답글

요즘 와싸다 게시판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본문 내용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될 일인데 그걸 바로 잡으려고하니 말입니다. 저 역시 모태신앙의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독교인... 아니죠. 교계의 지도자라는 것들의 추잡한 행태를 다룬 보도를 보면 부끄러워 어쩌지 못할 정도입니다. 개독이라 불리워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바리새인과 율법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표현을 하셨 듯 잘못된 자들에 대해

김진수 2012-07-21 21:50:11
답글

참고로... 20살 차이가 나는 여자 성도를 꼬셔서 그짓꺼리 하다 베란다에서 추락해 죽은 먹사, 내 성도인 확인하기 위해 한번자자고 말하는 먹사, 지 자식한테 먹사직 세습하려가 교회 분란 일으키는 먹사... 참고로 먹사 표현도 아깝네요. 개자식들.... 죄송합니다. 와싸다 가입 이후 이런 표현 처음입니다. &#160;<br />

박재현 2012-07-21 21:51:01
답글

김명건님 사리 쏟아지시겠어요....<br />
<br />
그냥 웃고 넘기세요... <br />
<br />
그릇의 크기를 그들에게 구태여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br />
<br />
명건님의 대인배적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용일 2012-07-21 21:51:52
답글

죄송한 말씀이지만 좋은 일 하시는데 언어도 순화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죄송한걸 알면 쓰지말아야지요<br />
모르는건 아닌데..알면서도<br />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죄송한걸 알면서 쓰는게 문제

이정주 2012-07-21 21:52:10
답글

하늘을 보셔야지 가르키는 손가락 보고 뭐라하심 아니되죠 ㅡ.,ㅡ

박재현 2012-07-21 22:01:19
답글

자자에 올려진 글 보고 왔는데요...<br />
<br />
[개독]이라는 단어가 시발점이군요... 명건님 좋은 일 하시는것 여기 계시는 분 누구나 수긍하시는거고...<br />
<br />
글의 문맥상 [개독]이라는 단어가 전혀 이질감 없이 적재 적소에 사용된것도 맞네요..<br />
<br />
정황상 분란이 될 소지가 없음에도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딴지때문에 소소한 분란이 되어 버린듯합니다.<br />
<br />
근데 [개독

고용일 2012-07-21 22:03:17
답글

들어온지 몇달 안된 직원하나가 교회 열심히 다니나 보더군요.(나중에 알았고요) <br />
<br />
전에 사람들끼리 그쪽관련된 사람들 우습게 얘기한적이 있어서.. <br />
<br />
저 : 기분 나봤어? <br />
<br />
직원:아..저도 그런거 다 알아요.이상한 사람들 정말많죠 <br />
<br />
그러다가 집근처교회 다닌다고 해서(제가 잘아는 동네입니다) <br />
그 교회 A교회는 이상한 교회라고 하니.

kdugi3@naver.com 2012-07-21 22:07:13
답글

아무리 읽어바도 거슬린 부분은 안보이는데요 글의 내용을 이해못하시는분 같진안으신데요 그분깨는 대화중에 농담이나은어를 사용하면 대화가 중단될듯하군요 오랜만에 명건님 자주 오시는데 이일로 발이 또 끈어지실듯하군요 쩝

이정태 2012-07-21 22:10:20
답글

종교의 구분을 넘어 좋은 일 하는 데 한마음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br />
개독이란 말이 기독교 신자 전체, 목사 전체를 싸잡는 말이 원래 아니었는데,<br />
가끔은 싸잡아 총칭하여 쓰는 사람도 없지는 않긴 합니다만,<br />
상대가 지금 무슨 의미로 저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보고 날을 세우든가 해야 할텐데...

박현진 2012-07-21 22:12:00
답글

서울역 지하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노숙인 한분이 들어와 <br />
테이블을 돌아가며 구걸을 시작 했습니다. 내심 내쪽은 오지마라 속으로 말했습니다. <br />
마침 수녀님 두분이 앉은 테이블에 도착한 노숙인은 수녀님에게 구걸을 하기 시작했지요. <br />
수녀님은 방금 주문한 시원한 커피를 노숙인에게 공손히 내어 주었습니다. <br />
노숙인은 그 커피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한뒤 조용히 나갔습니다. <br /

함지영 2012-07-21 22:13:31
답글

소개하신 목사님처럼 존중받을 만한 분은<br />
당연히 존중받으셔야죠.<br />
개독목사들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거늘...<br />
집단의식이 대단하군요.<br />
신성불가침인가?<br />

이석주 2012-07-21 22:37:34
답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건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면서요?.<br />
쿠오바디스 도미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br />
명건님 걍 제발 저린 사람의 제발 저린글이라고 넘기세요.<br />
참고로 전 힘들때는 마구 하느님 찾는 사람입니다.

박용갑 2012-07-21 22:43:26
답글

기운들도 좋으셔...아무것도 아닌걸로 싸우고들...ㅎㅎㅎ

이인근 2012-07-21 22:47:18
답글

세상은 넓고 와싸다도 다양한분들이 계시고...<br />
<br />
휴일인만큼 &#47400;렉스하시고 모든분들이 편한 저녁들 되시길 바람돠∼

이상규 2012-07-21 22:48:02
답글

김명건님께서 잘못하신건 없다고 봅니다.<br />
스님을 칭찬하는 글에 땡추라는 말을 써서 대비하는 거랑 같죠.<br />
그분은 왜 그렇게 민감하신지 평소에도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석주 2012-07-21 22:50:30
답글

기운을 싣지 않고 스윙해야 홈런도 나오는 거죠. 기운 없이 사는 사람을 기운 없이 도우면 어떨까 했는데 기운차게 태클당하니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가. 두분 다투시는게 안쓰러우신 박용갑님 마음 잘 압니다.<br />
사랑해요 회원님덜. 박용갑님 딴뜻은 없으니 이해해 주셔요.

황준승 2012-07-21 23:18:22
답글

그 글이 놀랄 일이었던가요?<br />
정말 놀랍군요

박원호 2012-07-21 23:26:13
답글

홍상용님 홍상용임은 이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 />
왜 이번 사안에 대해서 그 목사님의 의견을 들어야할까요?<br />
그 목사님이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 무조건 그 의견에 따라야하나요?<br />
그냥 홍상용님의 개인의견를 듣고 싶습니다.<br />
김명건님의 글에서 개독이라는 표현이 적절했는지 아닌지

권오광 2012-07-21 23:42:13
답글

한국의 토론 문화는 아직 미성숙 단계이지요.<br />
어떻게 토론할 것인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닭싸움도 토론이라고 때론 우기기도 하지요.<br />
<br />
하여간,<br />
이곳의 특성성 이미 잘잘못을 떠나서 김명건님이 한수 먹고 들어가는 토론이지요.<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말씀드립니다.<br />
<br />
이미 명건님은 얻을 것은 다 얻으셨잖아요.<br />
불교인으로서 대상이 누구든지 돕는 일을 하셨으

서장원 2012-07-21 23:47:12
답글

저는 이미 작년 이맘 때 이곳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다짐한 바가 있습니다. <br />
"이제 '개독', '먹사' 등의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라고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15027<br />
<br />
근데, '따박따박'을 무례한 언사라 여기시는 류낙원씨는 저를 어찌 아신다고 '야비하다' 운운하시는지?<br />
당장은 이해

홍상용 2012-07-21 23:48:48
답글

전 목사님의견에 따르라고한적없습니다<br />
다만 그 존경하는 목사님을 소개하는 글에 개독이란 표현을 썼으니 만약 기분이 나쁜사람이 있다면 목사님이 아닐까하는생각이 들어서 한말입니다.<br />
<br />
글만보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박원호님은 제게 안좋은 감정을 갖고계신듯합니다<br />
싸우자고 쓴글아닌데... <br />
예전의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서 댓글 지웁니다.<br />

이석주 2012-07-21 23:51:27
답글

권오광님 말씀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br />
와싸다엔 참말로 멋진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br />
글구 명건님께선 개독에 먹사만큼 개불에 땡초시키들도 미워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태 2012-07-21 23:59:06
답글

제가 자자에서 김명건님 글을 읽어보고 느낀점은.. 무언가 이상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승교 2012-07-22 00:26:45
답글

개신교 선교에 쓰일 책이라 생각마시고, 책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방에 책 기증한다 생각하실 분이 혹여 계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br />
...................전 이 부분만 눈에 들어 왔습니다.

김기수 2012-07-22 00:41:32
답글

문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싸울 기세로 명건님의 글에 딴죽을 걸면서 <br />
댓글중 조금이라도 자기 눈에 거슬리면 몽땅 드잡이 할 심산이 뻔히 보이니<br />
'따박따박'이라는 말을 썼습니다.<br />
거슬렸다면 사과 드리겠지만, 류낙원님 댓글 곳곳에 삐죽이 나온 송곳이 제 눈에 보였습니다.<br />
모태신앙인 제가 참 부끄러운 날이네요.

박태희 2012-07-22 00:57:49
답글

케이비에스에서 하는 종교과세 티비토론을 더 열심히 보게되었어요. <br />
새벽에 일어나야 하느네....

이수진 2012-07-22 01:12:00
답글

그글 류낙원님은 왜 그러셨을까..<br />
김명건님은 왜 그 글을 자유게시판까지..<br />
두 분은 무엇을 얻고자 했을지..<br />
자자보다 많은 댓글수..<br />
결국은 이 글로 류낙원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 하셨을거고..<br />
저 또한 이 글로 논쟁?을 알게 되었고..

이인근 2012-07-22 01:44:26
답글

평소 정많고 올바른 이미지의 와싸다를 간직하고 있습니다<br />
헌데 큰 연관이 없어보이는 특정분의 이름이 느닷없이 거론되는것은 매우 유감이군요 <br />
큰테두리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숭우 2012-07-22 02:10:47
답글

그간 지켜본 결과 낙원님께선 자신이 관여한 종교에 대해선 핵심과 상관없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종교와 무관한 일상은 건강하고 반듯한 분으로 기억하는데...<br />
<br />
그러나 끊임없이 반복되는 종교갈등이 두분으로 인해 되살아 나는게 거시기하네요. -.-

김병구 2012-07-22 04:41:36
답글

저도 집사람 따라 가끔 교회나가지만... 저는한국대형교회 대부분 쌍놈의 개독목사들의 행태에 열받습니다 개독이란 표현도 아주 순화된 표현입니다 그리고 류낙원님이ㅇ이런분이 었군요 김명건님 다시보입니다 힘내시고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부탁드리고 좋은글 자주써주세요 종교 갈등의 문제... 글세요 제게 종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이성훈 2012-07-22 07:19:45
답글

류*원 님이 무슨 잘못을 그렇게 크게 하셨길래 이러시는지들 이해할 수 없습니다...ㅠㅠ<br />
<br />
다른 사람의 소중한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잘했다고 하시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br />
<br />
너무 날이 서있으세요~~ㅠㅠ

이인근 2012-07-22 08:58:05
답글

에휴 다 쥐세끼 때문인가봅니다

김병구 2012-07-22 10:21:49
답글

위 댓글중 권오광님께서 언급하신 "다른 불교를 믿는 사람이 기독교인을 돕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딴지를 걸고 있는 속좁은 사람으로 까지 비춰지고 있습니다."란 말씀과 <br />
"두가지 얻었으면 한 가지 정도는 포기하는 것이 오히려 모두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br />
말씀 심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안좋은 일 있을때는 그리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만...ㅠ.ㅠ

김동규 2012-07-22 10:42:44
답글

자게까지 가져올 글은 아닌듯 합니다...ㅡㅡ;

sanooc@naver.com 2012-07-22 11:05:50
답글

[펙트] <br />
1. 개독. 먹사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br />
2.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br />
<br />
좋은 일은 하시는 것엔 이견이 없습니다만 가뜩이나 욕을 먹고있는 기독교(교회에 나가건 안 나가건)를<br />
비하에서 만들어진 단어를 구지 좋은일 하시면서 사용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분명 불쾌할 수 있다. <br />
손가락을 보라는 말과는 구분되어지는게... 분명히 사람에 따라서

김기두 2012-07-22 12:07:00
답글

황희 정승이 참 많은 와싸다이네요...

장문희 2012-07-22 13:00:35
답글

그냥 skip하십시오. 어짜피 답 안나오는 논쟁입니다.

yhs253@naver.com 2012-07-22 19:57:38
답글

욕먹을 만한 사람들 욕먹어도 된다고 봅니다...<br />
그러나 "개독" 이란 글자를 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br />
물론 스킵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br />

이정태 2012-07-24 08:15:13
답글

역시 한국의 기독교는 엄청 나군요.<br />
위에서 말했듯 싸잡아 비난하는 말이 아님에도 기독교를 욕보는 단어는 사용하면 안되는 걸로 결론 내리는 사람이 많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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