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에 올린 분란의 글을 자게에 퍼오게 되어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제 생각은 아래에 다 나와있으니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제가 심했다고 말씀을 하신다면, 아무 말없이 최소 1개월간 댓글이건 본글이건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구지 이 곳까지 끌고와 불편한 자리가 마련되었다면 그 것에 대하여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쓰는 글의 단어 하나하나까지 "검열"을 당하며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글과 댓글에 다 달려 있기에 저는 이글에 댓글을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류**님께는 앞으로 제가 근신기간을 갖게 되더라도 (스스로 정해서) 그 기간 후에도 제발 제 글 열람하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원글이야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터입니다만, 그래도 다른 분의 성함은 ** 표시 하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에 이렇게 하는 것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에게 해 드리여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좀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번호: 137362 | 글쓴이: 김명건 | 작성일: 2012-07-19 15:16:30 | 가입일: 2002년 01월 15일 | 조회수: 2267
절에 다니는 줄 뻔히 아시는데 ㅡ,.ㅡ
도와 드리고 싶은 목사님이 계셔서 글 올려 봅니다.
와싸다에 계시는 분들 중에 아이들을 키우신 분들이 제법 계실 줄로 압니다, 아이들이 읽었던 책중에 독서실에 놓고 다른 아이들과 돌려 볼 만하다고 생각되는 책이 있으시면 좀 보내 주시면 T_T 동네 아이들이 다 돌려 가면서 읽을 수 있을 듯해서, 기증하시는 분들도 기분 좋으시고, 책 받아 읽는 아이들도 좋고 하지 않을까 해서 글 올려 봅니다.,
둔촌동이 잘 사는 동네는 아닙니다, 물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야 어려움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습니다만, 아파트 그늘에 뭍혀 사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는 동네 입니다.,
목사님께 3층에 교회 자리를 얻어 드린지 몇개월이상이 지났습니다, 그간 열심히 도서관을 만드시고, 사방에서 책을 공수해 오시더군요. 사재로 산 책들도 제법 많으십니다 - 아마 책꽂이를 기증해 주신 분께서는 보시면 기억이 나실 듯도 합니다.,
책이 들어차지 않은 공간에는 인형도 놓아 두셨더군요.,
책은 사실 꼭 애들 책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 서적이나 소설도 필요하신 듯 합니다.
책이 좀 꽉 차있으면 좀 더 보기 좋을 공간인듯 합니다만, 아직 빈곳이 제법 있습니다.,
목사님의 발품으로 일러스트작가분들의 오리지널 그림들도 전시를 가끔 하십니다.,
개독먹사가 아니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열린 사고를 하시는 바른 종교인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제가 존경하는 종교인이시기에 목사님의 부탁없이 제 스스로 생각해서 올리는 글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T_T
독서실을 이용한 선교를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종교인의 말씀이라면 믿어도 좋을 듯합니다.
개신교 선교에 쓰일 책이라 생각마시고, 책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방에 책 기증한다 생각하실 분이 혹여 계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책은 제게 보내주셔도 되고, 교회로 바로 보내셔도 됩니다.,
메일로 문의 주시면 기꺼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 하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하늘은 더 맑군요 ^^
즐거운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12-07-19 15:16:30
김명건
2012-07-19
15:22:46
http://cafe.daum.net/ethamchild 카페 주소입니다., 참고 하시고요 ^^
사서 선생님은 자원 봉사자이신데 카톨릭 신자분이시더군요., [del]
신**
2012-07-19
16:00:56
기독교에 있어 선교가 별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실천하는 거지요.
다만 선교를 다단계 회원모집하듯 이용하는것들이 문제죠.
어쨌든 좋은 일 하십니다.^^
황**
2012-07-19
16:43:33
그렇죠
저게 바로 이질감 없는 자연스런 선교이겠죠.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요
우리사람들 성질이 너무 급하긴 하죠
이**
2012-07-19
16:53:38
말씀하신 그 분이군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멋진 목사님이시군요.
인*
2012-07-19
17:30:43
문화를 선교하시는 멋진 분이시군요..^^
이**
2012-07-19
18:16:19
아이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멋진 분이시네요. ^^
심**
2012-07-19
18:35:07
명건님 주소 문자로 보내주세요~~
010-4364-2936
김**
2012-07-19
21:36:28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를 믿습니다만 정말 참된 종교인을 뵈면서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님께는 문자 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del]
장**
2012-07-19
21:42:46
명건성님 참 멋지십니다.......^^
교회주소를 알려 주시면 바로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김명건
2012-07-19
21:45:25
교회 주소는 제 삼실 윗층입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75-6 3층 에담 교회입니다. 혹시 모르니 요청란에 부재시 1층 부동산에 맡겨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장**님 감사합니다 ^^ [del]
황**
2012-07-19
22:07:23
명건님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싶네요. ^^ 저도 부모님 집에 책 좀 추려봐야겠습니다.^^
류**
2012-07-20
01:51:11
죄송한 말씀이지만 좋은 일 하시는데 언어도 순화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기독'은 그리스도를 한역한 것이고,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입니다. 한국 개신교가 비판 받을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비판을 하시려면 그 요소들을 비판하는 것이 개신교 뿐 아니라 김명건님에게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개독이라고 말씀 하시면 그 종교의 존재의 의미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비판도 뭣도 아닌 그저 분노와 저주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불교가 비판 받아야 할 요소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개부처"라고 전제하면서 이야기하면 그것이 무슨 비판이 되겠습니까? 그저 싸움질이나 하자는 것 밖에 되지 않겠습니까?
와싸다에 오랫 동안 계셨으니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전에는 포털에서는 개독이라는 말이 난무해도 와싸다에서는 그런 막장 단어들은 개신교를 비판하는 회원들 입에서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그래도 와싸다인들은 그 정도의 품격은 서로 지켰지요. 개신교인인 제 눈에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들이 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오죽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개독이라는 말은 아니지요? 불교든 기독교든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종교이기 때문에 더 혹독하게 비판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불교, 개독 운운하는 것은 비판의 수위를 한참 넘는 것 아닐까요? 더욱 스스로를 불자라고 고백하신다면 타 종교에 대한 좀 더 겸허한 자세가 필요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
2012-07-20
06:31:11
개독이란 말은 이미 보편화 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기독교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닌가 싶어 이해하시길 바라고 아무튼 명건 행님..좋은일 하시네요....그동안 잠수 타고 있었지만 항상 와싸다에서 뵙고 있었습니다.. 점점 진화하시는 행님 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ㅋㅋ
김**
2012-07-20
06:34:14
전 중이라도 사람 구실 못하는 종자들은 중 새끼라고 합니다.
달을 보라고 말씀드리는데 손가락 때만 보고 계시는군요. 제 글에 개독교 먹사지만 착하다고 썼습니까? 참 종교인으로 존경하는 기독교 목사님이라고 썼고 개독 먹사와 구별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자 걸고 점사하는 것들을 중이라고 하지는 않고 신도 후리며 절간에 앉은 새끼들도 중들 아닙니다.
제 글에 비난을 하실 생각을 접으시고비평을 해 주십시요. 제 기준에는 개독은기독이 전혀 아닌 일그러진 한국 종교계의 사생아일 뿐입니다.
손가락의 때를 가지고 단순히 비난 하거나 힐란 하실 목적이시라면 제 글은 스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종교인으로 신앙 생활하시는 목사님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던 제 생각은 옳다고 보고 그 분과 대칭되는 의미로 쓴 개독이라는 말이 기독교,작은 범주의 개신교 신도 분들에게 치욕 스러울 일은 전혀 없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님 께서도 개만도 못한 중놈들을 발견 하시거나 불교가 개차반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뿐이 있으시면 개불교라 하시던 미친 중놈이라 하시던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신앙의 본질을 호도 하는 것들은 지옥에 떨어지거나 연옥에 빠져 육도 윤회를 할 터이니 말입니다.
류**님과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del]
김명건
2012-07-20
10:36:58
오호 **님 정말 간만에 댓글 보는 구려.
사랑과 전쟁에서 보니 미모?도 여전 하더만 쇼핑몰도 계속 하는겨? **형님 레코드 가게도 찾아뵈야 할 건데 잘 안되네., [del]
황**
2012-07-20
11:00:00
머지않아 국어사전에 '개독' 이라는 단어가 등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속어로 말이죠
함**
2012-07-20
12:57:14
김명건어르신 멋지셔유~ ^^
김명건
2012-07-20
12:59:08
황**님 ㅡ,.ㅡㅋ
그렇게 된다면 개불교도 같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m(__)m 함**님 별 말씀을요.,
도와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어서 생각한것이라 죄송할 뿐입니다. [del]
서**
2012-07-20
13:58:16
'개독'이 '막장 단어'로군요.
언어가 현상에 선행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긴 기독경에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도 하더군요.
그 '말씀'이란 게 혹시 '죄송한 말씀'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
2012-07-20
14:03:31
터무니없이 부족하겠지만 명건님께서 부탁하시는 일이니 다만 몇 권이라도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건
2012-07-20
14:06:05
m(__)m ** 을쉰 감사합니데이... ... [del]
류**
2012-07-20
22:16:38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본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김명건님은 제 말의 본 뜻은 보질 못하고 손가락만 보시는군요. 제가 김명건의 귀한 일에 대해 비판을 했나요? 좋은 일 하신다고 말씀드렸지요? 꼭 개독이라는 막장에 치닫는 말씀을 하셔야 기독교를 비판할 수 있나요? 말씀대로 바른 길을 가는 이도 그렇지 못한 이도 있겠지요? 바른 길 가지 못하는 이들에 대해 얼마든지 치열하게 비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독개독 하지 않으셔도 말입니다. 상대에 대해 그 정도의 예의도 지켜주지 못합니까? 그것이 무슨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그런 의견개진에 대해 소모적이라 그리 쉽게 단정 짓습니까? 종교인이라면 좀 더 넓은 아량을 가져주었으며 좋겠습니다. 상대를 모욕하고 조롱하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정녕 그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꼭 굳이 특정 종교의 이름에 그렇게 막말을 붙여야 하겠습니까? 재미있나요? 좀 엥간히 합시다. 2,30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김**
2012-07-20
22:27:26
말 섞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으니 제가드리고 싶은말은 아끼겠습니다
다른 분이 하신 말씀 곱씹어 보시면 답을 쉽게 찾으실 겁니다.
사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이미 다 드렸고요.
웃고말지요. [del]
서**
2012-07-21
04:01:52
'중' 소리 들으면 발끈하는 땡중들 많지요.
진짜 스님들은 자기가 중인줄 잘 알고 계시던데 말입니다.
류**
2012-07-21
08:26:56
참! 애들도 아니고 "말을 섞는"다니요. 어찌 말씀을 그렇게 밖에 못하십니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실명게시판에 이름 걸고 글 올리실 때에는 "개독이니 먹사니 말을 섞느니' 등 글을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용어는 좀 자중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류**
2012-07-21
08:28:31
서**님! 그런 비아냥이나 빈정거림, 조롱의 어법이 야비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러지 좀 맙시다.
김명건
2012-07-21
09:49:26
어허 이런 답답한 일이있나.,
사람의 몸을 이루는 건강한 세포였지만 기형 세포로 변이되어 무한 분열을 하는 종양덩어리를 우리는 암덩어리라고 부릅니다. 암을 살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그 독소가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종교계에 있어 암덩어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 예수님 팔아 처먹는 자는 목사라 부르다고 목회자가 되는것이 아니고, 돈벌기 위한 목적 만으로 기독교를 팔아먹는 자들은 개독들일 뿐인겁니다.
똥을 음식이었으니 소화되어 먹을 수 없는 폐기물이라고 부른다고 똥의 본질이 변하지 않고 암을 살이라고 부른다하여 살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니 개독은 기독교와 나뉘어 언급이 되어야 하고, 먹사는 목사와 다른 호칭을 갖는 것이 마땅합니다.
기독교 전체가 개독이 되고 목사님들이 죄다 먹사가 되서 더 이상 분류의 이유를 못 찾기 전까지 저는 개독과 먹사라는 단어를 쓰겠습니다.
위에 드린 말씀과 똑같은 논지의 말입니다만, 곡해를 하시는 것 같아 다시 썼을 뿐입니다.
대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류낙원님과 저는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것 같아 말을 섞을 수 없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글귀마다 느낌표에 따옴표에 물음표에... ... 애들이 아니니 육두문자 사용하지 않고도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방점찍어가며 가르칠 수 있는 제자는 교단에서 찾아보시는 것이 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 큰 어른 들 끼리는 대화를 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del]
김**
2012-07-21
10:57:55
류**님/
본인 눈에 거슬린다하여 따박 따박 댓글 달아가며 본 글의 취지를 흐리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이해, 관용, 사랑은 기독교인들의 허울 좋은 수사일 뿐인가요?
류**
2012-07-21
18:30:05
김**님! 따박따박이라니요? 저를 어찌 아신다고 그런 무례한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것이 이해, 관용, 사랑의 김**님의 수사인가요? 그래서 자신의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다고 하지요. 와싸다에는 개독이라는 용어가 쓰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비판이 아닌 욕설이지요! 그런 욕설 없이도 얼마든지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지 않나요? 어른이라면 말씀입니다. 김명건님에게도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독이라는 욕설을 사용해야만 자신의 논지를 펼칠 수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 말씀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요즘 아이들 욕지거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지요. 그것이 아이들만의 탓일까요? 개불교니 개부처니 개독이니 그런 욕지거리 없이도 얼마든지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성세대가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사로운 술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과 공개된 게시판에서 할 수 있는 말은 구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김명건님이 개독과 기독을 어떻게 분류하시든 또 사적 공간에서 뭐라고 말씀하시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자리에서 만큼은 정제된 언어를 사용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뭐가 어려울까요? 타인에 대한 조금의 배려만 있으면 될 텐데요
호남사람들 비하하면서 홍어니 뭐니 지껄이는 사람들이 있지요. 호남 사람들 입장에서는 통탄할 일입니다. 어떻게 호남사람 전체를 그렇게 뭉뚱거려 표현할 수 있나요? 마찬가지입니다. 별별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당신이 개독 아니면 개독이라는 말에 열내지 마라는 것은 정말이지 어불성설입니다.
김명건
2012-07-21
18:53:10
자게에 따로 글 올리세요 류**님.,
개독이나 먹사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요.
이 따위 조각글에 댓글로 논쟁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다른 분들도 개독이니 먹사니 많이 쓰시더군요.
아예, 자게 자자의 금칙어로 하자고 말씀하시고, 전체가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지요.,
이런 사소한 일 보다 중요한 무도를 하는군요 ^^
이 글에 류**님이 어떤 글을 쓰시던 더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자! 자게에다 독립된 글로 남기세요, 이 글에서 저랑 싸울 생각마시고, 자게에서 다른 회원분들 모두를 설득하실 수 있으시다면 따르지요.
개독이라고 쓴 글 찾아 드릴 필요는 없겠죠? 제 글만 스토킹 하면 따라 다니지 않으신다면 말이지요.
개독이 기독교인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잘못 된겁니다.
땡중놈들이 중이 아니듯이 개독은 기독과 전혀 무관한 것들입니다. 제발 뭔 말씀을 드리는지 먼저 파악하고 따지시던가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소통은 접겠습니다 - 제 글이 무례해 보인다면 자게에서 뵙지요.,
이 글에 더 이상 류낙원님의 댓글이 보인다면 글 전체 + 댓글을 자게로 퍼 가겠습니다. [del]
류**
2012-07-21
19:01:02
대처하시는 모습이 점점 실망스럽군요. 자게로 퍼가시든 명동 대로에 대자보를 붙이시든 김명건님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개독이니 개부처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김명건님께서 올리신 좋은 취지의 글을 읽다가 눈쌀 찌푸려지는 부분이 있어 조언을 드리는 것입니다. 남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지금 김명건님과 제가 대화를 나누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년간 봐온 김명건님은 중심이 바로 서계신 분이셨는데 지금의 모습은 여간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군요.
P.S.
1. 원글에는 중간에 사진이 삽입 되어있습니다만, 논지와 무관하기에 사진은 링크를 걸지 않았습니다.
2.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제가 불편을 드렸는지도 모르겠군요 그 점 죄송합니다 -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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