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기사
12월 안철수 대통령 당선이 현실이 된다면, 조국의 자유는 벼랑 끝으로 몰려갈 것이다. 검증된 적 없는 천박한 국가관·안보관·대북관은 다른 좌파 후보들의 당선보다 더 끔찍한 미래를 보여준다. 한국인은 쉽게 속는다. 그러나 과연 5천만 국민이 이런 인물을 자신을 지켜줄 지도자로 선출할 것인가? 記者의 예측은 이렇다. <안철수의 생각> 이것으로 그는 아웃(OU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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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정치권의 ‘자질 부족론’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우유부단하다’는 일각의 지적엔 “(서울시장 후보로) 50% 지지도가 나오는 상태에서 5% 지지가 나오는 상대(박원순)에게 불과 20여 분 대화 끝에 후보 자리를 양보한 건 우유부단한 사람의 행보는 아니다”고 반박했다. ‘정치경험 부족’에 대해선 “분명 저의 약점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한편으론 낡은 체제와 결별해야 하는 시대에 기성정치권의 나쁜 경험이 적다는 건 오히려 다행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 어느 쪽과도 소통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통합의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고로 내무반엔 현명, 정직한 견장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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