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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백화점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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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6: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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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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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백화점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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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가입일자 : 2001-08-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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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백화점 일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한시 약속이니 바쁜 시간은 지났죠.
그렇지만 역시 손님이 반은 남아 있었고, 지배인이나 종업원들은 얼이 빠진 상태....
조금 서빙이 늦었지만, 뭐 제가 아주 바쁜 것도 아니니... 얘기하면서 먹고 있었는데...
1. 옆에 혼자 온 아짐이... 밥이 꼬들꼬들하다면 불평을 하데요. 맑은 탕을 먹으면서요...
지배인이 새로 지은 밥을 내 왔나 본데, 그것도 맘에 안든다고...
지랄을 하더니 그냥 나가 버렸습니다.
음식만 덩그러니...
2. 저희 앞에 앉아 있던 아짐 세명은.....
서비스가 최악이라느니... 샐러드가 어떻다느니.... 꼬장을 부리고 가더군요.
백화점에 진상질 하는 사람들 많다더니 오랜만에 직접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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