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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유명할 수록..진상부리면...자기 자신이 좀 대단해 보일겁니다.<br />
전 소심해서 못하지만...ㅠ.ㅠ

태희언냐 보는 순간 빨리나갈 핑계가 궁했는지도 T_T

참 지저분한 여편네들이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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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뼈빠지게 벌어다 준 돈 처 쓰고 다니는 것들이...

아마도 염일진님 말씀이 맞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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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자존감을 그렇게 찾는 걸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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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화점이 그 사람들의 허영심을 부추기고 만족시켜주면서 돈을 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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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밑에서 일하는 사람만 불쌍하네요.

태희언냐 보는 순간 빨리나갈 핑계가 궁했는지도 T_T v2.0

개콘에서 정여사 하던데 그런 이미지인가봐요.<br />
소주를 갖고가 쓰다고 와인으로 바꿔가던데요.

지배인이 쓰러질 정도로 말랐던데... 불쌍하더라구요. <br />
백화점 식당 임대료가 반일텐데요... 이해 좀 해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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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 꼬까양복입고 반듯하고 조신하게 먹었어요. 왜 이러세요....

드라마가 사람들을 버려놓는거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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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런 생각을 가끔식 할때가 있습니다<br />
까다로운게 잘난건줄 아는것들이 종종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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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예쁜애들은 콜라에 하루살이 그냥 건져내고 먹는데..<br />
꼭 보면 몬생긴것들이 식당에서 숟가락 검사하고 그래요

아 엉뚱한 소리였고..드라마보면 백화점에서 지랄하면<br />
종업원들이 벌벌기고 그런거 많이 나오는거 따라하는거 같네요

남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br />
그 아줌마들 남편이 다른 아줌마들에게 그렇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지 ..<br />

그래도 계산은 하고 나가야지, 참 염치가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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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님, 맞습니다 <br />
드라마에서도 진상 손님에게는 경찰서 연행시키는 장면 좀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 />
미국은 영화 등을 통해 그런식으로 문화선전해서 세계인들에게 자국 문화를 주입시키고 있다는군요 <br />
그래야 미국에 공부하러 오거나 이민와서도 빨리 미국화 된다는거죠

맞습니다. 큰 소리 내지 않고, 문제와 요구하는 것을 전달하면 뭐가 문제가 있겠어요. <br />
되도 않게 생사람 잡는게 문제지요.....

의도적으로 그런 짓거리 해놓고 자기들 끼리 모여서 무슨 무용담이라도 되는 듯 히히덕 거리겠죠...ㅡ,.ㅜ^

저도 점빵에 나는 손님이다 대접해라 는 식으로 나오는 손님은 그냥 보내 버립니다...<br />
아주 가관입니다....특히 젊은 여자들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가 속성으로 산업화, 도시화되어 잘 살면서 별 같잖은 꼬락서니가 나타납니다.<br />
사회가 너무 물러요. 이렇게 말하면 극우주의자 같겠습니다만, 공권력의 권위, 상거래의 엄격함 등,<br />
딱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런 김여사류의 허튼 수작이 횡행할 수 있다는 것에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만약 남편이 옆에 있다가 "고마 됐다. 그냥 가자..." 이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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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 물러서 안된다. 그러니 그모양 그꼴이지.. 뭐 이럴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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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셔.....

삼겹살 식당에서 한약봉지좀 따뜻하게 데워 달라는 인간도 있더군요.. <br />
친구 음식점이 바빠서 술마시러 간김에 잠깐 도와줬는데 참 별의별 인간이 다 있더군요...<br />
밥한끼, 술한끼에 식당주인들과 종업원들은 영혼이라도 팔아야 할것 같았습니다..

저도 일단 아줌마들 들어오시면 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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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무교동이 좋아요.

전 맛있게 먹고 계산 다 하고 나가면서 사장한테 조용히 이야기 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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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일도 거의 없었지만...제가 소심한가요?

여기가 아주 어중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