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란츠 pm7001 ki에 프리단에
아큐파워를 물려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으로도 쓰는데는 문제없지만
아무래도 프리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7001 아주 좋은 앰프입니다만..
파워랑 급을 맞추기엔 조금 부족하군요.
파워에 짝을 맞추려면 물론 순정의 아큐프리나 적어도 동급의 프리를 물리는 것이 최우선이겠습니다만..
인티앰프의 프리단이란게 원래 전용프리에 비하면 손색이 크니
혹 장터에서 10만원 미만에서 20만원 사이의 저가 프리를 구해다 붙여도
그래도 전용 프리인데 인티의 아웃단보다 나을까 싶은 궁금함이 솟아 오르는군요.
허허허;;
적당하게 쓰다가 처분하거나 말거나 크게 무리없는 가격대에서
한번 마루타실험좀 해보려고 기획중입니다.
뭐 사실은 이렇게나마 가끔 달래주지 않으면 지름신발작에 미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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