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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론 맞는 얘기지만 5m 에서 2m 로 줄인다구 해서 사람의 눈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제가 15m 짜리에서 3m 짜리를 비교해봤는데 길이가 긴것은 차이가 나더라구요...그렇치만 10m 이내의 유동은 별반 차이가 없을듯...
디스플레이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crt라면 차이를 느끼기 힘들 수 있지만 lcd, dlp등 고정화소 장치라면 5미터에서 2미터도 차이가 납니다. 구체적으로는 가령 현재 도트 오른쪽에 그림자가 약간 생긴다면 그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디오 케이블보다 1000배 이상 고주파로 전송하는 아날로그 영상 케이블의 경우 1미터와 0.5미터도 차이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해상도 및 refresh rate가 높아질수록 정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 심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제가 lcd 프로젝터 산요 z1을 쓰고 있습니다만 15m에서 3m 로 바꿀시엔 차이를 느꼇지만 3m 콤포넌트와 5m s-video 랑 차이를 못느꼇습니당.. ^^; 색맹인갑?? ㅠㅠ
콤포넌트라서 그럴겁니다^^ 플로젝터 native해상도로 1:1 매칭된 rgb 연결이었다면 위에 말씀드린 그림자를 관찰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플젝으로 80인치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10M와 5M는 차이가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금 짧은 듯한데도 5m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답변글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케이블 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고가의 케이블(카날레 등)이 일반 케이블 보다 화질이 확연히 더 좋은가요?<br /> 저는 스카이 HD셋탑에 LCD프로젝션TV로 시청중 입니다. (RGB케이블로 연결)<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선이 길어질수록 고가의 케이블의 성능이 좋긴 합니다. 그러나 제생각엔 5m 내외라믄 차이를 못느낌니다.... ^_^;
그래두 일반PC용 케이블과 고가의 케이블은 차이가...<br /> 케이블 길이가 2미터짜리니깐 승원님 말씀대로 걍 써야 겠네요. 허접대기로 <br /> 아 근데 정말루 차이가 없을까???
고가의 카냘레 케이블보다는... 보기에 두꺼워 보이고 튼튼해 보이는 케이블이 좋습니다. 3만원 이상은 다.. 이문으로 남는것이지요..
비디오 케이블에도 오디오 케이블 업체들의 마수가 뻣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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