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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는 4대강에 대해 머라고 하던가요? 의견 피력한 것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말해봤자 유구냉무겠지요.<br />
쿠테타 이외에는 의견 피력이란게 없습니다.

자전거도로는 공원옆에만 달려야한답니까? 자전거도로로 전국을 달린다면 당연히 농가도 있고 유기농단지도 있고 축사도 있고 그런걸 보면서 달리는 것이 더 재미있지 인공적인 콘크리트쳐바른 공원옆에만 다니는건 오히려 재미없겠죠...씨바~개늠들...보수라는 넘들이 보수만 바라고 시민단체랍시고 다니니 짜증만 나네요.

자전거도로를 왜 이동수단 처럼 만들려하는지 <br />
전국을 이어야한다는 강박은 어디서 나오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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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목적이라면 트랙 만들어주면 좋아라 운동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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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식들...

지금 자전거 관련 인터넷카페는 4대강 자전거도로 라이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ㅠㅠ

개자식들, 사대강 무용론이 강하게 일고있는 이때에 기어코 무기농 두물머리 농민들을 쫓아내고서<br />
식수로 사용하는 강가에 위락단지나 만들려하는군요. 식수가 오염되든지, 농민들이 터전을 잃던지<br />
아무 상관없고 오직 삽질로 날린 공사비 땜빵하려고만 하는군요.

전부터 공사하고 있어요.. 아마도 지금은 마무리 공사할텐데요.. 그런데 이제 발표..? 마지막 연결구간이나 보네요.. 한마디로 미친 놈들이예요.. 장마철 지나고 그것 유지 보수 공사하려면 또 얼마나 돈을 퍼 부을지..<br />
아주 자자손손 우려먹을 공사만 하는군요.. 사대강은 사대강 사업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강주변 개발과 기타 유지 보수 비용으로 상상도 못할 돈이 들어 갈 것 같아요.. 다시 원상복구 할려면 다 철거 해야하는데 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