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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댕겨 오신분? 소감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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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00: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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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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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댕겨 오신분? 소감 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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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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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에 애 데리고 엑스포를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휴가철 뻔하지 않습니까?
엄청난 인파에~~
울 엄니는 평일에 이미 댕겨 오셨다는데 아콰리움 한번 구경 하는데 무려 2시간 30분이나
줄을서서 기다렸다고 함돠..그런데 아콰리움이 형편 없더라는 육쌈빌딩에서 본 것 보다
더 형편 읍고 외국 문화는 좀 보여주고 외국 특산품 팔기나 하고
아이에게 볼만한게 과학관 정도라고 ㅡ,.ㅡ;;
이거 한 20여년만에 하는 엑스포 난 땡 빚을 내서라도 봐야지 않겠느냐 했는데
괜히 비싼 돈만 들이고 고생만 젖나게 하면 이거 차라리 그돈으로 쭉빵 처자들이
많은 워터파크에 가는게 더 낫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집사람이랑 다음에 또 국내서 20여년 뒤에 열린다면 그때 엑스포를 볼수 있다는 가능성?도 모르는 지라. ㅡ,.ㅡ;; 대전 엑스포는 댕겨 왔습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읍던
시절이라 뭐든지 볼만 했는뒈~~~~~~
그리고 그때 만들어진 도우미 언냐는 순수하고 이쁜 도우미 언냐 였거늘~~~~
여수 엑스포 댕겨 오신분 정말 리얼한 소감 좀 부탁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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