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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 드립니다 한승호님 낙제 ㅎㅎ

ㄴ 윽~ 나름 신경써서 써본 시 인데요 ㅠㅠ;;

저는 100점 드립니다. 300점 만점에...ㅎㅎ

먹는 생각만으로도 발걸음이 가볍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br />
비와 음식을 주제로 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라 할 만 하겠습니다<br />
60점!

감사합니다.... 다음에 좀더 분발해서 고득점 쟁취 하겠습니다.~ -___-]/~~~

무조건 100점 입니다. 왜냐? 저는 시를 전혀 쓸줄 모르기 때문에.

초등생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식욕이라는 인간본능의 욕구를 표현한 직관적이고 담백한 글이 인상적입니다 <br />
와싸다에서 흔하지 않은 자작시 라는 점을 감안할때, 80점 드리고 싶습니다. !

고득점 다음기회를 ... 이때를 노리는거야~ 하면서 쓸려고 했는데... 벌써 100점 나오고 막 80점 나오고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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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준승님과 찬희님의 분석과 설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음 이 시는 페이스북의 문체를 그대로 사용한 파격적인 시네요. 어떤 시인도 감히 도전하지 못하리라 봅니다. 등단하세요.

비오는 날 배달하시는 분의 노고를 생각해서 어려운, 걸음해서 나가서 자시는 마음 씀씀이는 아무나<br />
따라 할 수 없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분의 글이라고 생각함돠... ^^<br />

비오는날 아무 상념에 빠지지 않고, 오로지 먹고싶다는 인간 본연의 동물적 본능을, <br />
비와 먹거리로 잘 버무려, 보기드문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신 수작입니다.<br />
뚝배기불고기 어떤 맛일까?<br />
시 한편에, 한번도 맛을 못본 뚝배기불고기 맛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이 밤 입니다...^^

상태가 좋아라 하것네......ㅜㅜ

기언님.~ 등단까지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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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님~ 마음만은 따듯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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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 뚝불 이라고 보통 부르는데요... 김밥천국에 가시면 아마도 있을것 같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 감사합니다.~

짝 짝 짝..감동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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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한 심정을 리얼리스틱하게 표현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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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뚝불고기네요..왠지 잘 안땡기는 음식이라서 10점감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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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90점입니다

ㄴ 용일님 다음번에는 치즈오무라이스로 도전 해 보겠습니다. 으하하하 이른아침부터 감사합니다.~ ^-^

승호님^^ 이렇게 한번 맹글어 봐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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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심오하고도 감동적인 글귀를 감히 오 훼손시키려고 할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만천하에 밝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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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 오무라이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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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니 비가 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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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배가 고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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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 먹을까? 굶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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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을쉰의 시, 치즈오무라이스의 하일라이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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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를 타고 흐르는 빗물이 치즈오무라이스 케찹같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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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감각적인 언어를 끌어온다한들, 이보다 더 강렬할 수 있으리요...<br />
<br />
을쉰 문단데뷔 임박~~~~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왜 이러십니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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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의 깔끔하고 귀꾸녕에 쏙쏙 들어오는 언어의 향연에 비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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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옆의 단무지에 치는 식초만도 못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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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쉰소리 마시구 모네그림 속편이나 편집하심이....ㅡ,.ㅡ&

위에 있는 제 허접 표절글에 수정을 굳이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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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부러진 우산에게 투정 부려본다."......."늘어진 내 뱃살이 원망스럽다."...요로코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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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승호님을 빗대서 한건 아님돠...ㅡ,.ㅜ^ 3=3=3=3=3=3=3=33=3

을쉰 , 비도 오는데 식초에 단무지 비비는 소리 하지 마이소... 옆에있는 짜장이 웃슴돠... 후3 다3 닭3...

종호 을쉰 한편의 수필을 보는듯 합니다. 멋지십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캐찹 같다는 대목은 정말 황당하면서 신선하네요~ ^0^

튀어나온 누깔에다 청테이프..아니다 짜장소스를 확 발라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자꾸 낑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