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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할때 제습기는 더운 바람이 나와요..에어콘 대용으로 쓸게 못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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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별로 더위를 안타고 따뜻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모를까..(그런분은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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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다른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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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방에 빨래널고 돌리면 짱입니다.

우리나라 더위를 습도가 높아서 불쾌하다는 생각때문에 제습기 생각하시나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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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문잠구고 틀어야지 습도내려가지..창문열면 원상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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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될거같은데요.

제습기는 방안 온도를 높이기는 하나 뽀송뽀송하기때문에 체감은 훨씬 견딜만 하죠!<br />
에어컨과 같이 사용해야 최고

아 그렇군요....어떤 분들은 에어컨 보다 짱 이러시길래....

가격은 제습량과 관계 있을듯 합니다. <br />
콤프레셔를 사용하는 모델 (L모 사에서 나오는 모델)은 콤프가 작동될때 전기는 300W 정도 먹구요.<br />
소형 냉장고 돌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돌리면 온도 제법 상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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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용도는 30분~1시간 정도 짧은 시간내 집중적으로 건조시키는 용도...<br />
습도가 70% 이상일때 단기간에 70% 정도로 낮추는 능력은 탁월하나, <br />
그

제습기 틀면 집안온도가 2~3도 올라갈겁니다. 대신 끈적이는 느낌이 없어지고 나름 선풍기를 틀면 지낼만도 합니다. 사용한지 얼마되지않아 저도 더 사용해봐야합니다. <br />
비올때 습도계들 보다 70 프로 넘기면 창문닫고 제습기 틉니다. 6리터용량 제습기 아침에 제습기 틀면 저녁때 2리터정도 물통에 물차있습니다. <br />
제습기는 25평이하는 6리터 제습기, 25-40평대는 10리터 사용하면 적당하고 설명서에서 그렇게 권장합니다. <b

저는 습기차면 보일러 돌립니다. -_-;<br />
건조면에서는 왔다봉입니다.

옷장에 물먹는 하마 두 달에 한 번 교체하는데 여름이면 한 달에 한 번 교체해야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아 이번에 엘모꺼 10L 짜리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0만원대였는데 디자인때문에 구입했습니다. 그냥 평소에 세워둬야 하는데 이왕이면 이뿐걸로~ ㅎㅎ <br />
옷방에 틀어놓으니 두 달 넣어둔 양보다 더 많은 물이 차더라구요.<br />
가장 좋은 것은 비올때 빨래해도 옷에서 냄새 안나고 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게 좋습니다.<br />
매일

제가 사고 나서 막상 와이프가 제일 좋아했던 가전이 제습깁니다. 빨래도 잘마르고 더운 공기 나온다지만 이불이 굽굽하지 않고 뽀송해서 잠자리도 쾌적하고 제 느낌에도 에어컨보다 나은듯..

이리 저리 따져보니 보일러 한번 돌리고, 너무 더우면 에어컨 켜고, 선풍기 돌리는 것이 더 낫더 군요. ^^;

제습기 정말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온도가 조금 올라가지만 습기로 인한 바닥 끈적임,가구 구석에 피는 실공팡이..등 요런부분 정말 확실합니다. 보일러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특히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저층은 더 좋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