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오줌이 마려워 지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데 갈길은 멀고..
여자랑 노는 야한 생각하면 대뇌가 그쪽으로 관심을 돌려 변의가 없어진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그쪽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고,참고 또 참고...결국 터미널(직장)에 내렸습니다
어렵게 뒤뚱거리며 가다쉬다 반복하며 가까운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화장실이 보이자 뛰어들었가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데.......
뒤통수가 따가와 돌아보니 왠 여자들이...ㅜㅜ
제대로 일도 못마치고, 나와서 간판보니 여자 화장실이네요
유아용 소변기가 여자 화장실에 있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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