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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투표 하면 지지자들이 너무 많은 투표에 지쳐서 열기가 떨어질건데 <br />
그런 제도를 주장하는 세명의 주자들 정말 찌질하네요

그렇게 말입니다 특히 김두관, 적반하장 운운하는거 보면서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냥 50%넘겨버려서 결선전에 끝내버렸으면 합니다.

3인은 신민당 시절 김대중,김영삼 결선투표에서 김대중 후보가 승리한 것을 염두에 두고 혹시나<br />
요행수를 바라는 듯 한데 모두 그 중심은 나 여야 한다라는 동상이몽을 꾸는것 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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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46084; 놈은 안돼에~~~~~~~~~

저는 모바일 경선을 찬성 합니다만 경선시 투표만 다시하는 건가요.아니면 전국 유세까지 다시 하는 건가요.전국 유세까지 다시 하는 거라면 이건 미친 짓이네요.

처음에 비용문제를 걱정하는 것 볼때 전국 유세까지 다시 하는거 아닐까요?<br />

그럼 미친놈들 이네요. 대선이 12월 19일 아닌가요.(비용도 비용이지만 알아서 시간 끌어주니 여당은 참 좋겠네요.)

아직 당론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고 일단 문재인 후보측에서만 수용한것으로오늘 지도부 회의에서<br />
결정 한답니다.이변이 없는한 그렇게 결정 되겠지요.

결선 투표에 전국 유세까지 주장한 경선후보들은 야당속에 여당인사 아닐까요.

2~5% 의 지지부진한 지지율의 세사람 무슨 생각으로 이렇는지 저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br />
손학규,정세균 두 사람은 그렇다쳐도 김두관은 노무현 대통령을 고리로 끈끈한 연도 있을텐데 이렇게까지 <br />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적반하장 이라는 격에맞지도 않는 발언을 해가면서요.

김두관씨는 경남지사 되고 나니,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 모양입니다. 좀 느긋이 기다렸다가 나오면 될것을 제일 준비안되고 경쟁력 없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br />
아직 차차기에도 될까 말까할 사람인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네요..

찌질이 몇놈 설치는것 보다가 문재인씨 바라보니 정말 급이 틀려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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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노통이었더라도 찌질이들의 어불성설 들어주셨겠죠.

그래도 본선에 가면 정권교체를 위해 한 몫씩 해야할 소중한 인적자원이니 후보들 서로에게 상채기내서 <br />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 만은 자제해주길 바래봅니다.

될려고 하시는군요. 대통령을, 되겠군요. 문제인고문

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손학규 두 사람만 치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교체가 화급한 마당에 경선 출마를 경력 쌓기 용도 쯤으로 여기는 자들은 국민들이 내쳐야 합니다.

그건 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경력 쌓기로 나오는것도 문제지만 축제는 여러사람이 나와서 판을 더 키워야 합니다.지금 같이 여론이나 민심에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판까지 작으면 무시하는게 사람들에 속성 입니다.국민들이 당연히 내치겠지요.

흥행이 정말 중요하니 김민관님 말씀이 옳겠습니다…<br />
그런데, 김두관이니 심지어 조경태니, 하도 어이없고 기가 차서 그럽니다…

문재인씨는 점점 더 능숙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