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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라이딩하는 것이 무신 벼슬인 것처럼 삑삑 호각불고 지랄치는 꼬락서니 정말 보기 싫습니다....ㅡ,.ㅜ^

동호회 라이딩 한번 따라나갔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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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에...... 경광봉으로 신호받고 지나가는 트럭들도 모두 세우고 신호 무시하고 지나가는것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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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미 떨어져서...... 다신 안나갑니다.........

저희 동네 경우 뻔히 자전거용 도로가 있음에도 보행자 전용 우레탄로에서 뻔뻔히 자전거 <br />
돌리는 인간들 매일 봅니다. 어린 XX나 늙은 XX 연령불문 뻔뻔함의 극치 입니다. <br />
자전거 이용자들의 이중성인 자신들이 자동차 도로에서 보호 못받는다고 하소연 하면서<br />
정작 가장 보호되어야할 보행인의 안전은 가장 무시 합니다.

자전거 탄 어른이 조심해서 주행해야 하는 길을 어린아이가 세발자전거 타고 자전거도로에서 얼쩡댄다고<br />
지랄치던 놈이 생각나네요....그 넘은 자전거에 라이트도 없었습니다...어둑해가는 저녁시간에...ㅡ,.ㅜ

손맛 본다고 자기집 근처 저수지에 배스 풀어넣는 인간들과 비슷한 무리들이네요...

저도 자전거를 타고 떼빙(? 마눌과 아들 이렇게 셋이 ^^) 도 합니다.<br />
남한강 자전거길에서 주로 자전거를 탑니다만, 무조건 한줄로 다닙니다 - 가끔 중앙선 넘어오는 자전거들이 있는데 절대 비키지 않습니다 ㅡ,.ㅡㅋ 뭐 까칠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중앙선은 넘지 말아야 하는 장벽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비켜준다면 누군가도 또 비켜 줄 것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중앙선 넘어로 상대방이 오건말건 넘어올 수 있겠다 생각하니 말입

전 자전거길에 갑자기 휙 돌아 들어온 사람 피하느라 <br />
쳐박고 구르고, 수술하고 몇달 못움직이고, 2년이 다 된 아직도 쩔뚝거리며 다닙니다. <br />
그리 빠른 속도도 아니었는데, 장소가 안좋았죠.<br />
정신차리고 보니, 그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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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도로와 자전거 도로 모두 제대로 좀 지켜졌으면 합니다. <br />
자전거 도로의 보행자면 당연히 자전거를 신경써야 하고, <br />

아무리 자전거 전용(?) 도로라도 보행자가 우선이지요. 보행자가 많은 곳은 오히려 서행해야 하는데 잔차 타는 사람들은.... 쩝~! 나란히 걷는 사람들도 서행해서 피해 가거나 양보를 부탁함이 맞아 보이는데요. 그들도 운동이나 산책하러 나왔을테니....<br />
길도 좁은데 나란히 걷는 경우나 나란히 라이딩하는 사람 중에 짜증나는 사람도 있어요. 이쁜 여자랑 데이트 하는 남자 -_-a 호루라기라도 있었으면 괜히 불고 싶은.... 쿨럭~!

굳이 보행자 길 두고 쟌차길로 손잡고 느긋하게 걷고 있는 아줌니 아자씨들도 이씀돠...ㅠ,.ㅜ^

그럴땐 얼쉰이 살포시 "나한테 관심있슈 ?"라고 물어 보세요. 뒷 일은 책임을 못 집니다. 쿨럭.

짝퉁 마데인제 눼랑 바바리맨님...ㅡ,ㅜ.^ 요즘은 아예 쟌차끌고 나가질 않습니다....ㅡ,.ㅜ^

자전거 전용 도로라면 자전거가 우선이죠.<br />
보행자가 들어오면 욕 먹어야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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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는 없다는...

옆에 인도 놔두고 기어이 자전거 도로(전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를 걷는 사람들이나 치면 개값 물지 하면서 달리는 자전거나 서로 누가 진상질 잘하나 자랑하는 것 같아서 한강 왠만하면 안 나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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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람 적은 산으로 가도 마찬가지라는 거. 등산하는 산에 왜 자전거냐고 술 쳐먹고 나뒹구는 주정뱅이들 잔소리 들으면 정말...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쓰레기나 좀 치우고 가지 싶다능. 동네 야산에 뭔 노스 페이스로 쳐

자기 애들에게아무리 다정한 말로 나무라더 라도 이쁘게 보일리 없겠죠!<br />
사실 자전거 세워서 여기 위험하니 한줄로 다녀라 하고 다정하게 얘기해도 들어 먹을만한 애들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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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도에서 찻길로 뛰어들면서 장난하는 애들보면 제가 차 멈춥니다.<br />
불러놓고 쌍욕을 합니다. 그애들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다시는 차로에 뛰어드는 장난은 하지 않겠죠!<br />

법적으로 없는거면 귄리주장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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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도시에서 자전거 자주 타는데, 자전거도로는 빨간아스팔트, 보행도로는 녹색우레탄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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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행자도, 자전거도 그거 잘 모르더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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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홍보나 법규 정비가 먼저일 것 같고, 도로교통법 법정신이 약자보호이므로, 보행자가 있으면 일단은 조심하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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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퇴근길 야간에 잘만들어진 자전거길 옆에두고 굳이 찻길로 다니는 자전거 ㅇ라이더 있습니다 경광등으나 야광자켓등 아무런 안전망치없이......그네들의 의식구조가 궁금합니다<br />
습기

출근길에 고글에 쫄쫄이 복장에 mtb끌고 중무장해서 도심을 가로지른 자전거타는 사람들 보면<br />
참 꼴불견 스럽죠.. 고글이 압권...무슨 태평양한가운데 요트끌고 가는건지..<br />
업무관계로 네델란드 출장댕긴게 십여년 넘는데...<br />
그냥 짐자전가같은 일반 자전거에 헬멧, 가벼운 복장 그리고 뒤에 야광등정도 매달고..정말 그냥 <br />
이동의 수단, 자전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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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로 조심해야 하지만..주민들의 접근이 쉽고, 보행도로와 자전거 도로로 구분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약자이니 라이더들이 속도를 줄이면서 빠져 나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br />
속도 욕심을 조금 줄이면 보행자들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멋지고, 참 좋아 보입니다.

동호회 라이딩시 문제가 많지만 라이딩시 초보자가 많으면 한차선 잡고 상황에 따라선 신호 무시하는게 더 안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선수가 너무 많아요..ㅠㅠ

꼴불견으로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리 함부로 이야기 할 부분은 아닙니다.<br />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럽게 발언의 수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죠.<br />
출퇴근시 고글요? 무슨 시합하러 나가는 것도 아니고 꼴불견이다.. 싶을수도 있지만<br />
저랑 같이 하루만 출퇴근 해 보시면 그런 말을 한 자신이 부끄러워 질겁니다.<br />
출퇴근 코스에 따라서 날벌레 때문에 고글과 입을 가리는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