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원전 반대 시위가 최대 규모로 열렸답니다.
그런 참혹한 쓰나미를 겪은 일본이니,원전 반대야 당연한 것이라 여겨지지만,
왜 관계자들은 원전을 그리도 고집하는지?
원자력 발전에 따른 반대 급부가 크기때문일까요?
당장 에너지 공급에서는 필요하지만,인간에게 언제 재앙이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결국은 골치 아픈 제반 문제들이 불거질건데......
천천히 좀 늦게 가더라도,자연을 심하게 파괴하지 않고,
인간에게도 피해가 덜 가는 그런 가치관은 어디로 실종되었나요?
느리게,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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