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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관한 잡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17 02:51:53
추천수 1
조회수   619

제목

통일에 관한 잡설..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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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경 하도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답답해서,
위 링크의 주역풀이집을 두권을 봤습니다.

대산 김석진선생은 우리나라 주역의 1인자로 알려져 있고,
두번째 양반은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2009년 초에 나왔던 책이니 사실상 2008년에 쓴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두번째는 2007년에 나왔던 책이고요.

이 두양반 모두 비슷한 궤를 뽑아 내서, 비슷한 해석을 하더군요.
두 양반 중, 대산 선생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대산 선생은 보수적 인물입니다. 연령대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죠.
완전 수꼴은 아니고 ...보수에 치우친.. 정도..
그리고 명박이에게 치수를 하라고 권했던 인물도 이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계천 잘 해먹고, 그로 인해 대박났고, 나라일에도 치수하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명박이가 물운이 좋다면서....조언했던 사람으로,
어찌보면 명박이 당선에 일조했던 양반이죠.
두번째 인물은 꼴보수에 가까운 양반이더군요.
대놓고 진보를 까고, 보수찬양에, 박그네 찬양합니다.
그 책에서 여자 대통령이 나올거라고 설명하더군요. .... (물론 박그네..)


대산선생은
2010년을 기준으로 전 2년 후 2년으로 대한민국의 기운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전 2년부터 기운이 뒤엉키기 시작해서.. 시끄러워지고..
2010년에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라고 하더군요.
실제 2010년에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후 2년간은 점차 안정을 찾아간다고 나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 실망입니다.
나꼼수가 잘 나갈때... 아 정말 이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겠구나....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좌절 만땅입니다.

그런데 저 보수양반들은...
다르게 설명하죠.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진보 좌빨들을 뿌리채 뽑아내고...
점차 안정될거라고 하는 식으로 언급합니다.

그리고 쥐새끼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좋은 지도자 라는 말이 없습니다.
대산은 은근히 걱정하는 투의 말을 좀 하고, (쥐새끼의 정책들을..)
두번째 양반은 거의 찬양비슷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여자 대통령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기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여자 대통령이 나올거라는 말을 합니다.
제길... 참 재수없는 해석이죠.


그리고 나라의 기운... 명운.... 이런 것들은..
2010년 전후로 역시 좋아진다고 합니다.
세계의 기운이 우리나라로 모인다는 해석입니다.

일단 한류가 그렇죠. ... 아이돌 그룹들이 프랑스도가고, 뉴욕과 브라질도 갔습니다.
꺼꾸로 보면,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향했다고 볼 수 있죠.
G20도, 홍보를 개떡같이 하고, 엄한돈 낭비해서 그렇지...
세계의 지도자들이 몰려온 것도 일단 사실이네요.

그리고 구세대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그런 류의 말이었습니다. )
실제, 기존 냉전이후의 사회를 이끌던 지도자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DJ, 김수환 추기경, 법정스님 등.... 좋은 분들 다 가셨습니다.
수꼴들은 득의 양양하며 잘먹고 살 사네요.....아우.....
북한쪽으로 보면 김정일이 떠났네요.


마지막으로, 통일....

2010년을 전후로 위아래 기운이 뒤섞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급속도로 진전이 있을거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기운이 뒤섞이고 차츰 안정이 되면서, 통할 거라고...

구체적으로 어떻다...라는 언급은 없는데,
이 기운이 통한다는 의미가, 서로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해진다는 건지....
아니면, 통일에 준하는 뭔가가 이루어진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산의 조언으로 물길 열나 팠던 쥐새끼니 만큼,
대산의 이야기를 꽤나 신뢰하고 있겠죠.
그래서 망발 비슷하게 날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른 루트로 들은 이야기가 좀 있는데,
아마 게시판에 적으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루트가... 천안함 사건 때, 몇일만에 잠수함 충돌이라는
말을 들은 라인에서 나온거라... 개인적으로 꽤 신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도... 2009년쯤 들었던 겁니다.
주역책 봤다는 말 안하고, 그 이야기 듣고 있으니... 얼추 맞아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가늠해보면 2018년 정도에...
뭔가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원이니, 그냥 저 친구는 그리 생각하나 보다....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일일이 언급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산선생은...
이후로는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닌... 새로운 체제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지도자로는 좌도 우도 아닌 인물일거라고 하고.
지금 대선 인물로 보면, 안철수씨가 묘하게 이 분위기에 맞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상적 측면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욕먹기도 하지만... 일단 그렇더군요.


저 아래 글 보고, 대충 생각나는거 주저리 주저리 쓴다고 정리가 잘 안되는데...
통일에 관해선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뭔가가 계속 진행중이라는 건
분명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쥐새끼가 한건 아닙니다. 쥐새끼는 앞에서 큰소리 치고,
챙겨먹을거만 챙겨먹고 튈 생각이 강한놈이고...
통일에 관해서도 떡밥만 날릴뿐, 실제 관심은 없습니다.
다만 대기업(자본가)들이 통일을 원하는 만큼 (시장이 커지니)...
거기에 맞춰 찍찍 댈 뿐이라고 봅니다.

통일에 관한 노력은 기존에 계속 해오던 거고,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쪽도 마찬가집니다.
대립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큰 흐름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게 어떤 식으로 진행 되느냐....이게 관건인데...
전해 들은 이야기는 그나마 긍정쪽에 약간 더 무게가 실리더군요.

흘러가는 이야기니.... 흘려 듣는 수준으로 받아들이세요.
진지해지지 마시고....^^

아 그리고 2012년을 둘다 중요하게 언급합니다.
이때부터 본격화 될거라고....
아직까지 그게 뭔지, 미지수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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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012-07-17 09:02:53
답글

주역으로 나라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있을까....<br />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만, 과연 그 사람의 견해대로 그리 이루어질까?<br />
의문스럽습니다.<br />
<br />
대산의 주역 책은 사다만 놓고 아직 읽지를 못했네요.<br />
언젠가는 읽을 기회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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