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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과 박근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16 22:53:09
추천수 4
조회수   2,530

제목

백윤식과 박근형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
내용
박근형
1940년생.



백윤식.
1947년생.



전 연기 스타일로 보자면 백윤식이 나아 보입니다.

근데 기사를 보니 백윤식이 "내 인생 최고의 배우는 박근형"이라는 게 보이는군요.
명장은 명장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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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2012-07-16 23:08:42
답글

욕 봐래이...<br />
<br />
박근형 이거 한 마디면 올킬

moolgum@gmail.com 2012-07-16 23:10:35
답글

연기의 폭으로만 보면 백윤식이 좀 아니 많이 넓은 듯. 영화도 하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노명호 2012-07-16 23:39:29
답글

두분다... 우리나라의 대중 스타의 지존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두분 좋아하는 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 부탁 합니다..

정태웅 2012-07-16 23:44:51
답글

지존이죠...그렇죠...두분 다 무한대 급 지존 입니다^^ 앞으로 오래

정태웅 2012-07-16 23:46:40
답글

동안 뵙길 바랍니다...(앞 메모가 끊겼군요..^^ 이어서~~)

황준승 2012-07-17 00:30:17
답글

파랑새는 있다 에서 차력사로, 서울의 달 에서 미술선생님으로 나왔죠<br />
그 때 처음 알게 된 배우입니다. 근데 그 때만 해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지요<br />
신하균 나오는 지구를 구하라 라는 영화에서 이미지 변신 하면서 강렬하게 다가오더니 <br />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타짜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더군요

김동철 2012-07-17 01:23:00
답글

저는 박근형님에 한표....<br />
여명에 눈동자에서 일본순사로 나올때는 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박태희 2012-07-17 01:29:17
답글

모래시계 나올 때도 진짜 연기 잘했죠.

윤도연 2012-07-17 01:52:35
답글

두 분 모두 멋진 분들이네요. <br />
저 또한 두 분들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br />
故 김무생님도 좋아했는데..

moolgum@gmail.com 2012-07-17 02:21:53
답글

근데 전 신구 선생님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moolgum@gmail.com 2012-07-17 02:23:44
답글

참고로 신구 선생님은 36년생이시라는.

정영순 2012-07-17 04:16:16
답글

헐리우드에 '알파치노' 와 '로버트 드니로'가 있다면,<br />
<br />
충무로에는 '백윤식'과 '박근형' 이 있죠.<br />
<br />
연기력으로는 반반한 얼굴로 밀어붙이는 애송이들에게 절대 비할바가 아니죠.

장준영 2012-07-17 04:27:58
답글

두 분 다 말이 필요 없는 명배우시지요.

이성위 2012-07-17 06:03:09
답글

백윤식..과거 일요사극-맥-kbs드라마에서 화가 이중섭역맡아 후반부에 소나무야...노래읊으며 골목길 지나던 모습..저런사람을 명배우라하는구나하던 아버지의평가...새삼스럽네요.박근형-역시 k드라마-에루야..봉화지피는 역할 태현실씨가 그의 어머니역...눈에선한데..역시 명배우의모습 ..오늘날 카리스마 .우와~~역시.명불허전이라 느끼는 입장입니다..^~^

강신구 2012-07-17 07:59:24
답글

현회님 저 불렀나요?^^<br />
이번 추적자를 보면서 박근형님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한경탁 2012-07-17 08:22:27
답글

저 역시 추적자를 보면서 박근형씨를 다시 보게됨.... 시간이 지나면 수정아빠나 김상중보다는 박근형만 기억남을 드라마...

윤계후 2012-07-17 08:26:37
답글

저 역시 연기력이 가장 뛰어난 두분을 꼽으라면 바로 이 두양반이시고 공통적으로 드라마보다는 연극이 더 어울리는 배우 인것 같습니다. 역할에 따라 내면적 인성까지 완벽하게 바꿀 수 있는 완벽한 연기자들입니다. 두사람의 이미지 또한 많이 비슷한데 두분의 나이차를 보니 7살 어린 백윤식씨가 박근형씨를 많이 의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군요. 박근형씨는 1975년도쯤인가 이상의 소설인 날개의 주인공역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백윤식씨은 한

류준철 2012-07-17 08:38:22
답글

조금 다른 얘긴데...집사람과 드라마 보는데 집사람왈...박근형 아저씨 쌍꺼풀 수술했네??<br />
<br />
저...그렇겠지 나이들면 눈꺼풀이 내려오니....<br />
집사람...아~ 그렇구나..근데 야매로 했나봐~~<br />
저...풉!!!

이호남 2012-07-17 08:44:52
답글

^^, 박근형이 항상 조용히 지내면서 자기 길만 묵묵히 가는 명배우다 보니... <br />
그 진가를 잘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br />
인물 잘 생긴 것만으로도 70년대의 장동건(?)이죠... <br />
거기 명품얼굴에, 명품연기, 명품인격... <br />
90년대말인가 ? 한 인터뷰에서 ... <br />
박근형이 "탈랜트라는 말보다 쟁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 하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br />

이종호 2012-07-17 09:25:01
답글

헐리우드에 '알파치노' 와 '로버트 드니로'가 있다면, <br />
<br />
충무로에는 '백윤식'과 '박근형' 이 있죠. <br />
<br />
연기력으로는 반반한 얼굴로 밀어붙이는 애송이들에게 절대 비할 바가 아니죠. ver 2.0

이승현 2012-07-17 10:07:19
답글

여명의 눈동자

이종근 2012-07-17 10:07:58
답글

박근형씨는 유독 재벌이나 정치인, 암흑가 보스같은 권력자 악역을 많이 해서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br />
(쥐새끼 띄운 드라마인) 야망의 세월, 모래시계에서 고현정 아버지.<br />
젊은이의 양지에서 배용준, 박상아 아버지, 얼마전 대물에서도 야당 총수.. 등등..<br />
<br />
그 중의 최고는 역시 여명의 눈동자의 스즈끼...<br />
<br />
백윤식씨는 윗분도 말씀해 주셨지만 저주받은 걸작 지구를 지켜라에

이기철 2012-07-17 11:27:34
답글

백윤식씨는 조연으로 쭉 머물다 뒤늦게 연기에 눈을 뜬 건지,, 아님 뒤늦게 발견이 된건지,,,<br />
<br />
그냥 그렇고 그런 동네 아저씨로 쭈욱~~ 머물다가,,,<br />
<br />
서울에 달에서 미술선생역을 코믹하게 소화해 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br />
<br />
동년배 연기자에 비해 매우 늦게 빛을 본 경우라고 보입니다.<br />
<br />
그후,,,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유감없이 보

박희창 2012-07-17 12:53:08
답글

백윤식...전설의고향에서 귀신에게 당하는 꽃미남 선비역할을 자주 연기했던게 기억납니다..

이성위 2012-07-17 15:15:38
답글

백윤식.과거 CF 에서 오리온! 멘트처음들었을때 배꼽뒤집어질뻔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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