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해 "이회창 씨의 아들 병역문제보다
훨씬 큰 논란거리"가 있다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박근혜 캠프측이
법적대응을 하기로 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월간중앙> 7월호에 따르면 김 전 부소장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사생활 부분이라고 뭉뚱그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아버지 YS가 "많이 알고 계시다. 그것도 팩트를 알고 계시다"며,
YS가 박 전 위원장을 "부도덕한 인물로 본다"고 덧붙였다.
<월간중앙>은 이에 대해 "요즘은 더 구체적인 얘기가 나온다.
박 전 위원장이 낳은 자식이 올해 30살 정도이며 일본에 살며,
야당에서도 접촉을 꾀한다는 설명까지 붙는다"고 정가의 풍문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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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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