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분명치 않으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의 글에서도 토론이 되고 있기는 한데
한 두어달 전 쯤에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다가 한녀석이
다문화의 꼼수에 대해 설파하더군요.
내용은 지금의 다문화 확장 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이겠는가?
그건 다름아닌 상류층 자제들이다.
그런 논리가 어떻게 성립하는가?
다문화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일본, 미주, 유럽 국적이기만
하면 현재의 다문화 기준에 부합하여 면세 해택 및 육아 등에서
(이 부분이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커다란 해택을 받고 있으며
이런 정책을 미리 내다본 기득권 층은 이제 원정출산등의 유행을
버리고 이중국적을 취득하려고 하고 있다.(실제 이번 정권에서 이중 국적
취득 가능 법안이 통과됐었죠)
이중국적을 취득해서 말만 배워와도 강남권의 어학원, 영어 유치원
등에서 일을 하고 면세 해택 및 다문화 정책의 대상이 되는 테크 트리다...ㅅ
친구의 주장인데 그럴 듯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이중국적 취득자 통계도
찾아보고 다문화 정책의 대상에 못사는 나라(? 기준이 이럴리도 없지만
이게 애매하긴 합니다.) 뿐 아니라 잘사는 나라도 포함이 되나 찾아 봤지만
명확한 글을 찾기는 어려웠죠.....
혹시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글이 심심하게 끝나는 것 같아 이게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가진
사실이라면 증말 꼼꼼하신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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