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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건말이죠.<br /> 저사람에게 말하면 쉽게 빌릴수있으니까 하는 기대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br /> 거절하십시오<br /> 거절잘하는것도 즐겁게 사는 방법입니다.<br /> 저역시 지인에게 돈도 빌려보고 반대로 빌려주기도 했는데 이게 전부 민폐더군요
대범하신 분이셨구랴~
그러면 저한테 50만 빌려줘보세요 떼어먹나?이자붙여주나? <br /> <br /> 한번50에 평가해보시지요 <br /> <br /> 참고로 친구한테50빌려서<br /> 그이틑날 쿨하게 5만더붙여줬습니다
제 꼬추친구인데 약 10년전에 100만원 빌렸습니다....<br /> 아직도 안갚고 있는데....이유는....맨날 제가 술값내요...그걸 빌미로...ㅠㅠ<br /> <br /> 그리고, 저도 친구들인데 빌려준돈 합하면 약 4~5백 정도 되지만...솔직히 맘이 너무 좋아요...<br /> 왜? 제가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된다는게 너무 좋거든요.....<br /> <br /> 승빈님께서도 적당히 자신을 돌보면서 사세요~~~~ 너무 헤프
소액빌려주는 문제는...회수보다는<br /> <br /> 그돈을 받았을때죠...쉽게 생긴거 같아서 쉽게 써요<br /> 그것도 내돈인데도..참 이상해요<br />
채권 회수팀 운영하니 맘먹으면 받습니다...ㅡㅡ<br /> <br /> 저도 맘먹었어요 이젠 딱 부러지게 안된다 말하려구요...잘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저도 호석님같이 빌린건 시간까지 지켜요...<br /> <br /> 살다보면 수십~수백 급하면 몇 일 빌릴 경우도 생기더군요...
농담입니다.ㅎㅎ 간절하게 얘기하는데 참 난감하지요 전 빌려줄테는 준다는심정으로 빌려줍니다
그리 간절하지 않아도 승빈님은 돈 빌려줍니다.
내인생의 좌우명이 보증서지말자인데..<br /> 몃십만 정도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고요..
잡비 필요하면 현금서비스라도 쓰면 되지....<br /> 회사가 장난입니까. 가불해달라고하게.....<br /> <br /> <br /> 안된다 말해도 딴지 걸 사람 없는 나이가 되셨어요. 상대편도 그러려니합니다.
제가 예전에경리과에서하도 가불을해서 전무실호출 뒤지게혼났다는 그뒤로 경리과에서 가불불가..<br /> 뭐 15년전얘기네요<br /> 총각때고 남는건 시간밖에없는회사라서<br /> 멍하니 천장만처다볼수없고해서리
홍대에 문모님, 대전에 오모님께도 좀 빌려드리세요,,,,,,,,,,,,,,,,,^^
좀 빌려주기도 하고<br /> 좀 떼먹히기도 하고...<br /> 그런 거죠 뭐. <br />
태훈님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br /> <br /> 그래서 세상 돌아가구요..
좀 심하게 떼이니까 그뒤론 그냥 거절하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