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그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황동일님이 별로 틀린 말을 하신 것도 아니죠.<br />
(제목을 넘 섹시하게 달아서 반발을 자초하신 부분이 있을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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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패권이 아주 오랫동안 이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좌지우지해 온 것이 사실일 겁니다.<br />
그런데 이젠 지역패권...그런 건 <br />
사회적,생리적 생명력의 수명이 다 되가는 "퇴물" 들에게나 잔재처럼 남아 작동되는 이념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제목을 그따구로 뽑습니까??<br />
지역감정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신다면 제목을 쓰레기 인터넷 기자들처럼 뽑으시면 안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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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회원들 상대로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푸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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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카의 유체이탈 화법과 비슷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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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에 성공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뭔가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요<br />
헌법에는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고있고 그 법을 공평하게 집행을 하면은 지역감정은 <br />
곧 바로 줄어들어서 그 감정을 부추기는 자는 매장이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br />
학연 지연 뭐 따지고 보면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은 공평하게 법이 집행이 되어진다면은 <br />
지역 감정도 서서히 줄어 들것입니다

그 공정한 법집행이라는게 말입니다.. 법이라는 걸 만든 놈들이.. 법의 문구를 하도.. 쥐구녕 빠지듯이 만들어놔서... 돈 있는 놈들이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 놨다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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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을 만든 놈들을 뽑은 것은 자본과.. 그 자본이 만들어 놓은 일부언론에 매수되어.. 세뇌당한 우매한 국민들이구요. 그러니.. 공평한 법집행은.. 애시당초 물 건너 간 것과 마찬 가지죠...

현기차 같은 회사도 못 잡는 우매한 국민들인데요.. 현기차 같은 회사를 잡으려면.. 현기차 놈들이 그러한 짓을 못하게.. 법을 제대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귀 얇은 국민이 무지 많은것 같습니다. 마치 바람에 나는 갈대와 같고.. 겨와 같지요... 사람들이 의식화 되고.. 생각 하고 자기한 생각이 뭐가 틀리고 맞고를 <br />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실수를 줄일수 있음에도.. 늘 그렇더군요.. 먹고

저도 욕먹을짓 했으면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경상도 다수는 욕먹어도 쌉니다.꼭 이러면 전라도를 끌어드리고 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 분 있는데 확대 해석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법부나 검찰의 줄신 지역 분포를 언젠가 본적이 있는데 권력을 &#51922;는 놈들의 행태가 문제지 특정 지역민들을 싸잡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선거요? 그거 자기지역 프로야구를 응원하는 수준도 감안하여야 합니다. <br />
언론이 제기능을 바로 발휘못하는 현실하에선 더욱 지난한 일입니다. 이번 대선에 이명박정권의 실정과 부패상을 전국민에게 최대한 알려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히틀러가 독일인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 인종 차별을 만들어냈죠. 유태인들을 핍박하면서 상대적으로 순수 아리아인은 위대하다는 세뇌을 심어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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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박정희는 지역차별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전엔 지역차별이란 게 없었죠.<br />
원래 박정희가 전라도에서 지지를 받았는데 김대중이란 걸출한 인물이 나와서 전라도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니까, 경상도 지지층을 끌어모으기 위해 지역차별을 만을어냈죠. <br /

지역감정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왜 자기 동네에 그런 정서가 만들어 쟀는지부터 공부하고 오세요.<br />

더이상 자게에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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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분은 반성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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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말이죠... 욕바가지로 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알아요???<br />
욕 처먹을 짓꺼리 하니까 욕하는 건데, 그런 경상도 욕하면 그게 지역감정인가? ,<br />
잘못을 햇으면 욕을 먹는 게 당연한 것을.. 그걸 끝까지 지역감정으로 몰아부치는 물타기를....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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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정현철님 글 뒤에 있으니 좀 이상해졌네요. 현철님에게 한 이야기는 아닌데 말이죠.<br />
현철님 말마따나 경상도는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쌉니다.<br />
근데요. 그 논리로 이야기하면 경상도 더 뭉칩니다. 숫자로 절대 안됩니다.<br />
지금은 다른 논리로 정권을 바꾸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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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임박한 이 시점에 저 논리는 아니라는 거죠.

지나간 예기를 하지요<br />
호남선의 겨울 완행열차에 시달리면서 먼 발치로 고향을 그리며 가고 있었는데 <br />
경상도쪽 경부선은 히터가 잘 나와서 따뜻할거라고 막연한 추측을하고 있었고 호남선은 히터도 없어서 부들부들 떨고 이렇게 가고있구나 하고서 하소연을하던 때가 어끄제 같은데요 불만아닌불만은 <br />
그 곳은 호남선보다도 10여년 앞서 가서 곳곳이 아스팔트가 깔려있고 등 뭐 시기심아닌 시기심으로 부들부들 떨고 열차여행을 하

지역 감정,, <br />
말 안하자니 해결될 기미도 없고,<br />
말 하자니 싸움만 유발하게 되고,,,,

태어나고 자란 곳이 부산..40년째 부산 토박이지만 부산사람들 모여서 정치얘기하는거 들어보면 특히 연세 있으신분들..정말 그자리에서 조금이라도 진보적인 발언을 하면 완전 매장당하는 분위기입니다.<br />
고 김대중전대통령 당선 당시 아버지께서는 이제 우리나라도 빨갱이 손에 넘어 가셨다면서 개탄을 하셨습니다.<br />
고 노무현 전대통령때도 마찬가지 였구요..ㅜㅜ<br />
아버지께 현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가 빨갱이로 몰려 본

정현철님 완벽한 논리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