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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여론조사 1위 이기때문에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것 이지만 김두관,조경태
이 두 사람의 문재인 때리기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일했고
모두 노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사람들인데 현실적으로 본인이 설자리가 아닌
상황에서 옛동지를 상채기 내는것을 보면 왠지모를 배신감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두 사람 모두 노 대통령의 참모로 좋아하는 정치인인데 저마다 모두 가슴속에
비수를 품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조경태 의원은 오랫동안 노대통령을 보좌
했고 촛불정국때 국회에서 정부관료들 매섭게 추궁하는 모습을 보면서 통쾌함을
느꼇고 젊은 나이에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3선이라는 독보적인 이력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정치인인데 너무 성급하게 나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문재인 후보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야권의 후보가 되어도 넘어야 할 또 하나의 큰 산이
기다리고있고 마지막으로 지금으로서는 태산같이 느껴지는 독재자의 딸 까지 거꾸러 뜨리는 싸움을 해야할 문재인 후보가 많이 외로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반드시 최후의 승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겁니다 문재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