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럴수록 자멸의 길로 가는거지요.. <br />
대통령이란 자리는 자기가 되고 싶다고 되고, 안하고 싶다고 안하는 그런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역사의 운영에 맡겨야지요.. <br />
저런 작위적인 모습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br />
3명이서 경선전 단일화 한다는 소리는 없네요.. 욕심들은.....<br />
<br />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링크기사 내용으로는 별로 문재인 때리기도 아닌데요?<br />
<br />
경선후보들이 경선규칙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거는 오히려 당연하고 건강한 거죠.<br />
<br />
유신공주네처럼 유신공주 한마디로 수그리 하는 게 비정상인 것 아닐까요?

한가지 걱정되는건 어차피 3파전인데 사람좋은 문재인 후보가 결선투표제 받아들여 2,3위 후보가 <br />
담합해 결선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는 상황입니다. 지금판세로는 인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br />
안철수씨와 최종결선(아직은 가상입니다)에서 문재인 후보 만큼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어 보이는데 <br />
말입니다.

주현님 저 기사는 아니나 여러군데서 나타나고 있고 경선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면 더욱 심해질것 <br />
같습니다.

기자놈 참 기자를 지 젖때루 썼군요.. 바로 기사의 이 부분 입니다. <br />
<br />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반(反) 문재인 연대'를 결성해 공동대응에 나설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br />
<br />
마치 모든 후보들이 담합을 해서 반문재인 연대를 결성했다식으로 썼는데요. <br />
<br />
그저 웃음만 나오는 군요. <br />
<br />
주먹으로 "대갈통"을 그냥.. 확.... ㅡ,

경선에 관한 구체적 규칙 등은 어차피 민주당 사람들이 만들고 치러야 하는 거고 <br />
<br />
만약이지만, <br />
문재인이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경선규칙을 허용할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몰리거나 <br />
또다른 이유로 경선에서 패배할 경우 등....자신의 소속 정당 하나도 규합하거나 설복시키지 못한다면 <br />
국민들 입장에선 차라리 다행일 수도 있을 겁니다. <br />
<br />
야권 누가 대통령이

<br />
존재감도 없는....그릇도 작은것들.... 몇몇이 모여 백해 무익한 작당을 하고 있군요.....<br />
<br />

처음 보는 매체라 해서.. 대표이사 홍선근을 조사해 보니.. 머니투데이 계열 언론사 군요.<br />
그럼.. 답은 나온거 같습니다.. 왜 이런 기사가 만들어졌을지는...

혹시 저런것이 작전이 아닐까...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br />
초반에 외풍을 막고 막판에 분위기전환,,,, 몰표를 주기위해??<br />
(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을 현실 정치인으로서 훈련하는 과정이었으면 합니다.<br />
전투력은 충분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백님 김두관이 지사직을 내던진 것을 보면 작전이 아닙니다. 작전이라면 국민이 저런 얕은수에 <br />
절대 속지않습니다 김두관은 큰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듣보잡 매체네요 대선앞두고 소모용으로 만든 매체인듯한데 읽어줄필요도 없는 기사네요

오늘 TV 보도는 손학규,김두관,정세균 결선 투표제 합의로 보도했네요.

선수가 경기룰을 정하는 희대의 사건이군.... 진정성이 있게 보이려면 경선전에 3명이서 단일화를 해라...

"선수가 경기룰을 정하는 희대의 사건이군.... 진정성이 있게 보이려면 경선전에 3명이서 단일화를 해라... "<br />
<br />
경기룰이라는게.. 주최측에서 일방적으로 정하는 적이 있나요..?<br />
<br />
다 경기에 임하는 쌍방간에 정해지는것이죠.. 하다 못해 고스톱 치는데도.. 무슨 무슨 무슨 거 빼고 더하고 하는데 말입니다. ㅎ

진수님은 누구를 지지하시기에 이렇게 결사적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