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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품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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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14: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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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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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품질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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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가입일자 : 2000-10-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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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기차의 품질문제가 자게에서 이슈가 되었네요..
사무실 동료의 차가 이제 2년 된 투산ix인데요...아직은 거의 새차급이죠
얼마전에 차 앞에 붙어있는 날파리를 닦아내려 호스로 물을 뿌렸는데 범퍼에서 500원 짜리 동전보다 크게 페인트가 떨어지더니...점점 구멍이 커져서 급하게 마트에서 페인트 사다가 응급처치를 했는데 참 그렇더군요...차주가 왜 요즘 현기차 욕먹는지 알겠다고하네요...제 팀장은 그랜져 뽑은지 이제 6개월인데 벌써 알피엠이 왔다 갔다 한다고...급발진 걱정하네요..
6년 정도 된 회사 그랜드카니발은 녹이 여기 저기 장난도 아니고요...그것도 잘 보이는 부분에...10년 넘은 제 기아차(현대에 인수 되기 전 모델)는 녹난곳이 별로 없는데요...녹이 나서 철판이 부스려저 내리는거 보니....디자인이고 뭐고 용서가 안되더군요
현기차 디자인 좋아지고 성능도 좋아진건 인정하더라도 품질은 참 별로인거 같아요
좌우지간 좀 좋아졌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현기차는 무조건 패스하려고요...그러고 나니 선택에 제한이 많긴 하네요.. ㅡㅡ;
외제 경유차로 가려니 골프2.0tdi...조금 무리하면 티구안 정도가 한계네요...320d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그냥 있는차 고쳐서 좀 더 타는데 정답 같기도 하고..아직 멀쩡한데....요즘 차 알아보다가 든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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