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 주고 다운로드 받아 봤습니다.
건축가 고 정기용 선생의 다큐입니다.
가장 마지막 장면이 찡합니다.
바람, 햇살, 나무에게 감사하다는.
건축이 토목과 자본.권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야 한다는 점.
면 사무소 주민센타를 짓기 위해서 동네 주민을 인터뷰하면서 공공 기관이 무얼 위해서 존재해야 되냐고 ......
생전에 담배를 너무 많이 피셔서 마지막 전시회할때 암투병으로 너무나 마른 모습 보니깐 짠하더군요.
강추드리는 다큐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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