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당무계한 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7-14 10:05:27 |
|
|
|
|
제목 |
|
|
황당무계한 글 |
글쓴이 |
|
|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
|
절대 심각하거나 근거도 없는 그냥 제 주관적이고 허무맹란한 글이니 그냥 읽고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아주 쉽게 와싸다라는 게시판을 지구라 보고 와싸다 대표이사님을 하나님이라고 가정해서 상상을 했습니다.
처음에 창조하듯이 게시판을 만들고 여러가지 기능을 첨부하고 회원을 창조하니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들은 서로 챙기고 배려하였고, 그렇게 회원들은 늘면서 자유로운 게시판을 찬양하였고, 서로간에 일정한 영역을 만들면서 약간의 세력을 이루었죠.
그렇게 시간을 흘려 그 세력이나 게시판의 흐름에 맞추지 않거나 기존의 게시판문화에 불만을 가진 회원들이 생기고 분란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엔 회원들끼리 조정을 하여서 무마을 했지만, 너무 문제가 심각해지자 그동안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던 것을 이제는 너무 방관하는게 아니냐 하고, 여러 회원들을 다 챙기려는 것을 너무 무르다고 하면서 비난을 화살을 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렇게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곳에서 자꾸 말썽이 생기고 자신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 어떨까요?
바로 성격책처럼 홍수로 전부 밀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전 그래서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