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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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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6:5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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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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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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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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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 경기도 없고.. 매출도 시원찮고....
게다가... 개인적으로... 질러논 것도 있고....
견디다 못해서.. 밥먹으면서. 마눌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번에 내가 맡겨논 돈 있지??"
"응..."
"그중 천오백만 다시 줘봐..."
"왜??"
"요즘 좀 어렵네.. 쓸데도 있고..."
"알뜨......"
".... 쩝쩝쩝....."
오늘 통장을 봤다니.. 1470만원이 입금 되었네요??
"어?? 30이 빈다..."
"응.. 2부로 계산했어...."
"뭐??? @!#!$#$@$@#%#&^$%@#$!!$%#&$#@"!%!@#$&@!#$..."
"띠띠띠띠~~~~~~~"
그리고는 문자가 왔습니다...
"선이자는... 오늘 쓰고. 내일 갚아도 이자는 똑같은 거 알지???"
이 여자가. 얼마전... 아파트 프리미엄 받고.. 분양권 양도를 한번 해보더니..
경제에 눈을 뜨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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