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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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몬 나가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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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헤집구 댕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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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밤에 활동을 하는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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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 근질 근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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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구 다른 변화는 엄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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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노동 하는데 걱정이 없구 방아 찧는데만 열중하믄 되니께 더 좋습니다`~
예전에 글 한번 올렸었는데 전 좀 고통스러웠습니다..좀 특이한 케이스라서요..ㅋㅋ<br />
일반적으론 살짝 두번정도 움찔하구요..몸보다는 누가 거시기에 손댄다는게 좀 긴장되죠..<br />
장점은 심리적인 안정감이 젤 크구요,단점은 내가 좀 약해졌나? 하는 의구심..사정시 뭔가 부족한 2%...<br />
그정도 입니다..건승을 빕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당분간 CD를 사용하시면 됩니다.^^<br />
지정된 날에 CD에 수록된(?) 저장물을 필름통에 담아 병원에 들고가서 검사 받고 OK 되면<br />
다시 아나로그로 복구하면 됩니다.<br />
수술 후 항생제 주사를 맞을 터이니 샤워 정도는 괜찮겠지요.<br />
이걸 예비군 훈련가서 훈련 빼준다고 했으니....ㅠㅠ<br />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허름한 수술실을 보니 어찌나 후회되던지요. 근데<br />
일반 병원에서는 가끔 풀어진다 하는데 나라에서 해준거라 묶기는 확실히 묶은것 같습니다.^^<br />
근데 배출이 안된 정자는 어떻게 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되도록 물은 안닿게 하셔야 합니다. 근데 차주에 계곡이면 좀 거시기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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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거의 없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만... 저는 중간에 마취가 풀려서 전신에 쇼크가...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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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마취가 중간에 풀리지만 않으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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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약간 웅~~~ 하는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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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성생활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분당에서 6개월전에 했음다<br />
수술시 통증 뭐 마취시 잠깐 <br />
수술후 그냥 건들지 않으면 통증도 그리 없고<br />
그렇게 일주정도 지나면 가끔 건들때마다 뻐근하던게 한두달 지나니<br />
지금은 하기전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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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원섭섭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