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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잘못이라고 해야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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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부부간일지라도 폭력이 행사되었다면...남편을 격리시키든지..아내를 안전할 때까지 보호를<br />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해자인 아내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는 힘들다해도 남편을 일단 찾을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다 살아보고 잃을것 없는 늙은이가 가장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거의 99% 유사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이 사전예방 교육이나 대처가 안되는군요.<br />

우리나라 경찰이 타국 대비 유달리 게으르고 무능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옛 동독같은 경찰국가가 아닌바에야 경찰이 모든것을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건 무리죠. 정말 걱정되는 건 주변 이웃들의 무관심과 방치, 또 이런 사건에 점점 둔감해져가는 사회분위기가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경찰들이 보이지 않습니다<br />
경찰숫자가 모자라는건지, 아니면 숫자는 충분한데 엉뚱한데서 인력을 허비하는건지...<br />
그런데도 이렇게 사회가 그나마 유지되는 걸 보면 국민들이 참 착한 것 같기도 하고요

경찰이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고 봅니다만, 어떤 사람을 집에 데려다 줬다는 얘기는 하지 말았어야죠.ㅡㅡ;;

L MB정권 들어 치안이 망가진 것이 맞습니다.<br />
아무래도 정권옹호나 권력보호에만 신경쓰다 보니 치안이 많이 부실해진 점이 확실히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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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부부싸움 (*여자가 남편이 죽이려고 한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편과 아내만 두고 철수했다가 다시 비명 신고... 결국 아내는 칼에 찔러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br />
경찰의 대응에 대한 비난 여론도 크게 일어났었고 경찰 내부에서도 이슈가 되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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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는 사건이 있었으면 경찰 내부적으로 이런 유사사례에 대한 연구를 하고,<br />
전국 경찰에 상기시키고 사전 예방교육이 있었어야

견찰들 다 구석구석 숨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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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일 생겨서 경찰서 가게되면 왜 견찰인지 확실히 느끼게 해줍니다. 쩝~

MB정권 들어 치안이 망가진 것이 맞습니다. <br />
아무래도 정권옹호나 권력보호에만 신경쓰다 보니 치안이 많이 부실해진 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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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유지에도 버거운데 쓸데없는데 동원되고 이리 저리 치이다 보면 자연히 허술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간부들은 몰라도 일선 말단 경찰들은 별의별 인간들 땜시 무지 고생합니다.<br />
MB 정권들어 국민의 윤리성이 더욱 더 망가진 것도 사실인 거 같습니다.

쥐세끼가 들어서고 나서일반 국민들 도덕심이 땅에 떨어졌습니다!!<br />
쥐세끼 창출의 일등공신 쓰레기당이 있죠!!

경찰은 국민을 보호하지 않고 쥐를 보호하는 견찰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