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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한치하구 미더덕을 씹었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13 11:04:03
추천수 2
조회수   819

제목

어제..한치하구 미더덕을 씹었습니다..ㅠㅠ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어제 밤...



마눌님이랑 딸래미랑~~



조아하는 해물찜을 무그러 고고씽~~



생각이 난 김에 한치회 조금 시켜서 정말로 한치(3cm)인지 확인..맞군요...



잠시 후 나온 해물 찜...



쪼께 묵다가 해물 한점에 눈이 가는데..



참내...



길이도 꼭 한치(3cm)..



몬가 하니..바루 "미더덕"(맛은 멍게 비스무리....)



우째 그리두 똑같은지.....(미더덕 / 번데기 / 한치 다리 = 3cm)



단지 쪼께 틀린 건..



번데기 = 홀쭉하고 주름이 많구....



한치 다리 = 가늘구 주름은 없구..



미더덕 = 통통하구 못되게 대가리가 반질반질한게 발랑 까졌구..



갑자기..



번데기 생각이 나는건 왜인지...



이참에~~



그노무 미더덕을 씹고 또 씹고..기냥 잘근 잘근...



(쪼께 짜구 질기긴 하더군요......50년두 더 무근 번데기를 생각해서 그런지...)



그렇게 무그니까~~



왠지 속이 다 후련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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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07-13 11:07:21
답글

그럼 오늘은 2차전인감요???

박종신 2012-07-13 11:10:27
답글

ㅎㅎ 미더덕을 경상도 바닷가에선 조ㅅ뽀 ㄹ리게..라고도 합니다. <br />
바다에서 건져올려 육지에 두면 허물허물하다가 <br />
살살 만져주면 탱탱한 머 처럼 변한다고 그리 부른답니다. <br />
그래서 거시기에도 좋답니다. <br />
많이 드세요... <br />
생으로 먹어도 엄청 맛납니다. [del] <br />

김민수 2012-07-13 11:19:06
답글

조만간 을쉰께서 뜸니다....<br />
어서들..짱 박혀서야 됩니다.

권균 2012-07-13 11:20:44
답글

통통한 미더덕을 바늘로 콕 찔러 물을 빼면 거의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ㅡ.ㅡ;;

김광범 2012-07-13 11:22:06
답글

바늘로 찌르믄...<br />
<br />
꼭 쉬하는거 같이~<br />
<br />
물이 하늘로 솟구치는~~~

박종신 2012-07-13 11:28:42
답글

아 그리고 껍질깔때는 꼭 살살만져서 탱탱하게 한다음 까면 잘 까집니다.<br />
- 이건 생활의 정보입니다.

김주항 2012-07-13 11:45:48
답글

살살 만저서 통통 해지면<br />
저절로 까지지 않을 까요....ㅡ.ㅡ??

ljc9661@yahoo.co.kr 2012-07-13 11:48:17
답글

한 번 깐건 다시 안까지겠죠???

박병주 2012-07-13 11:50:46
답글

깔땐 <br />
P나게 까줘야 함뉘돠<br />
ㅠ.ㅠ

이상규 2012-07-13 12:13:04
답글

아무리 만져도 탱탱해지지 않을수도 있나요.

김광범 2012-07-13 12:15:50
답글

음...<br />
<br />
만지면 탱탱해 진다는건 처음 듣는군요~~<br />
<br />
번데기는 아무리 만져두 주름이 그대론데...<br />
<br />
새로운 사실입니다~~

김영필 2012-07-13 12:22:12
답글

경상도엔 오만데 다 들어간다고 "오만디" 도 있죠..

이종호 2012-07-13 15:03:40
답글

포장지 부패 광범님...ㅡ,.ㅜ^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워떤식으로 묻히고 싶응겨?....잉가나....ㅡ,.ㅜ^<br />
<br />
글구 곁다리구 낑겨서 부추긴 몇몇 잉간들.....ㅡ,.ㅜ^ 내 이달 안으로 조치를 할테니 그리 알구들 기둘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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