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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틀릴겁니다. 그렇지만 통계를 내어보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것도 같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미리 그사람의 신용등급을 안다면 그사람가 깊게는 안사귈것 같습니다.

주위에 신용불량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나쁘다기 보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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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하거나..... 성격이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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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마인드가 강하시더라구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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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사람이 성격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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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분들이요 ㅠ,.ㅠ;;;;;;; 다른분들은 잘 몰라요 ㅠㅠ) <br />

개판 정치꾼 이나 사기꾼들도 등급이 높을수 있구 <br />
사람 좋은분도 은행 연체로 등급이 낮을수 있씀다....ㅡ.ㅡ!!

요즘은 면접에 신용등급도 포함되나 보군요.....?

대체로 비례한다고 봅니다

편견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근데 정말 요즘 면접에는 신용등급도 가산시키나요? +_+;

고려할 수 있는 또하나의 척도는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은 될 수 없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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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수도 없지만 절대적인 것도 아닌...

금융권 회사나, 돈을 만지는 직장의 경우 신용상태 보는것으로 알고있고, 왠만한 기업체에서도, 입사시 신용불량자는 배제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정확히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원인과 과정은 없이 결과만으로 평가된다는게 좀 그렇네요.<br />
뭐, 남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수는 없지만요...

김성건님. 그렇다면, 함께일할사람이 살다보니, 신용불량되었다고 . 정말 열심히 살거라고 하고, 듣고보니 딱한이유가 있고 그말이 신뢰가 간다면 함께 일해도 무방하다는것이지요~

보증을 잘못 서서 그럴 수도 있고,일이 잘 안풀려서 신용등급이 나쁠수도 있고,<br />
악의적으로 그런 경우도 많겠지만,<br />
사람은 변할수 있습니다.<br />
한 번 나빠진 신용등급은 좀체 좋아지기 힘들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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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걸 겪고 나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br />
그 사람들까지 같이 평가하기가 좀 그렇죠.....~

보아오던 사람이라면, 염일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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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음보는 사람이고, 나의회사(가게) 같이일할사람을 채용해야하는 입장에서, 신용불량자라도, <br />
그사람 됨됨이가 좋아보이고, 신뢰가 간다면, 채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지요.

신불자가 찬희님께 무슨 폐를 끼치지는 않을 겁니다.<br />
단지 채권자가 계속 그 사람을 포기 않고 찾아 다니면..한 군데에 오래 근무하지 못하는..<br />
그런 문제는 있을 수 있고요.

염일진님은 그런 직원을 채용하는데는 결격사유가 될수없다는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입견으로 좋은사람 놓치기보다는,<br />
사정을 들어봐서,<br />
내가 좋으면 뽑겠습니다.<br />
<br />

사정이 어려운 사람에게 일자리도 주고....좋은 일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그사람의 말만듣고 진정성과 됨됨이를 알아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혹시 김항영님이 그런 능력이 있으시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 <br />
<br />
염일진님 말씀처럼. 채권추심으로 회사내 분위기를 해칠수 있고, 심사숙고 끝에 뽑아놓았는데. 얼마못있다 나가는 사정까지 가만해야하면서 까지 뽑는다면, 자선에 가까운 좋은일 이라고 봅니다. ..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솔직히 신용등급과 인간 됨됨이를 엮는다는것은 난센스중에 난센스라 생각 합니다.<br />
신용이 안 좋아진경우가 천차만별일터인데 이런식의 판단은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법정에서 증거없이 유죄판결을 내리는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 올리신분은 단순한 의도로 글을 올렸겠지만 이 글이 경우에 따라서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글이 될수도 있겠네요...

객관적으로 판단할때 딴사람과 똑같은 조건이면 신용이 안좋으면 채용하지 않는것이 회사입장에서는 옳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사고발생이 가능한 하나의 원인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재무부서에 근무하게되면 돈을 만지게 되는데 그럴경우 회사생활에 조금 익숙해 지면 자기가 신용이 안좋아 고율의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면 어차피 쓸일이 없는 회사돈을 조금 돌려서 이자를 좀 내리면 안될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될수 있는 겁니다. 물론 상상만

김성모님. 지적 감사합니다. 제목을 수정하고 제가 알고싶은점만 정리해서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br />

적어도 신용불량자가 된 사유는 물어봐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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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하고 자기 잘 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이면 채용을 안 하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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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정성과 성실함이 대화중에 묻어 나면 채용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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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는 상투적인 대화보다 상대방의 어려웠던 과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듣는 것이 상대방을 조금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환님 말씀대로. 사정을 들어보고, 판단이 확실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일이 그렇지만 이런질문은 답이 없습니다.<br />
왜냐..케바케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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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면 조폭인가요? 라는 질문과 별 다름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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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신용불량인 사람을 고용할 경우, 여러 문제점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br />
<br />
즉,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조금씩 돈을 빌리는 등의 행동이 <br />
시작이 되고, 점점 반복이 되면서, 결국은 어느 순간에 일하러 안나오고 잠수타고 <br />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결국은 신용불량 이었던 사람을 고용할 경우에는 <br />
사전에 함께 일할 사람들에게 조

신용불량 이게 참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신용관계가 포함된 업무 포지션이면 상관이 있겠지만<br />
그렇지 않다면 결격사유가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br />
더구나 요즘처럼 생계를 위한 신용불량이라면 회사에서 더더욱 안고 가야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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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한은행 경우 신용불량자의 월급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통장도 있으니 급여지급 부분에 있어서<br />
회사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br />

신용불량자라해도 현재 어떤상태인지가 중요할것같습니다.<br />
예를들어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을 받고 채무가 현재 없어도 신불을 쉽게 풀리지를 않습니다.<br />
그시람에게 채무확인서를 발급 받아오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현재의 상태를 재고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보증인을 세운다던지 신용보증보험에 가입하게하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 됨됨이가 좋았을때 이야기입니다.<br />
주변에 가족 병원비때문에 신불자가 된 친

일단 인턴제도가 있잖아요. 임시직이라 하나요.<br />
한달정도 수습기간을 주고, 술도 함께 마셔보고, 그래서 맘에 든다면 정식직원으로 채용해도 되겠죠

고용주 입장에서는 세무신고.즉 월급을 적정치보다 훨씬 적게준다고 신고해달라고 하던가,월급을 꼭 현금으로 달라고 하던가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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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사정들어보면 딱하긴 한데,몇번 여기저기서 전화오면서 목소리도 올라가고 심지어 울기도 하면 직장분위기 참~~ 묘해집니다..

저도 연대보증,카드서비스로 친구 돈빌려줘서 신불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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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풀었지만...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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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등급입니다...ㅡㅡ;